Home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오는 11월 5일~10일 2회 수입박람회 개막
150여개국, 3000개 기업 참가 예정
내년 상하이에서 개최 예정인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第三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 참여 업체 신청접수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열리는 2회수입박람회 참여 신청을 마감하고, 3회 박람회에 참여할 해외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제3회 수입박람회 기업전시 참가는 중화인민공화국 경외(홍콩, 마카오, 타이완 포함)에 합법적으로 등록한 법인기업만 접수할 수 있다. 또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 또는 서비스 공급지가 해외에 있는 서비스 제품에 한해 전시에 참여가 가능하다.
제2회 수입박람회는 올해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지난달 26일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2회 수입박람회에는 150여개 국가•지역에서 온 3000여 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 중 글로벌 500대 기업과 메이저 업체가 250개 이상 참가한다.
참가신청: https://www.ciie.org/ciie/f/book/register?locale=zh_CN
- 경제 더보기
- 上海 시티숍(city shop) 경영 악화로 운영 종료
- 中 3월 부동산 개발업체 자금조달 6개월 만에 ‘최대’
- 中 1분기 해외 수출 신에너지차 3대 중 1대는 ‘비야디’
- 무역협회, ‘2024 주중 한국기업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1000여명 참가
- 中 전자 상거래 기업은 ‘영상 콘텐츠’ 경쟁 중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홍콩 ‘팔달통’, 中 본토 300개 도시에서 ‘통용’
- 中 정부 ‘밀키트’ 관리 강화… 방부제 첨가 금지
- 중국 新규정 “이중계약으로 소득 은닉하면 ‘탈세’” 명시
- 사회 더보기
- 중국 MZ "일하다 미모 잃었다" 회사에 190만원 보상금 요구… 결과는?
- 동급생 살해한 中 중학생들, ‘고의 살인죄’ 기소 결정...최고 형량은?
- 샤오미 SU7 시승 운전 중 잇따라 사고 발생…“운전 미숙 탓”
- 푸바오 손가락으로 ‘푹’ 찌른 무개념남? 알고보니 '수의사'…푸바오 향후 행방은?
- 4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 IT/과학 더보기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아시아 최대 애플스토어 상하이 징안점 오픈… 수백명 밤새워 ‘오픈런’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