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금융/증권
나스닥이 8개월 만에 8000선을 돌파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총 순위 상위 10위 중 유일하게 중국 기업이 포함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중국의 대표 IT 기업인 알리바바다.
16일 CNBC의 인기 프로그램 매드 머니(Mad Money)의 진행자인 짐크레이머(Jim Cramer)는 최근 주가 추이로 볼 때 알파벳(Alphabet, Snapchat과 알리바바 등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 언급했다고 17일 신랑재경(新浪财经)이 보도했다.
가장 최근의 나스닥 상장사의 시총 조사 중 알리바바가 비 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0위안에 랭크되었다.
4월 16일 종가를 기준으로 알리바바의 주가는 185.78달러로 전장대비 1.48%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4815억 7500만 달러에 달한다. 2014년 상장했을 때와 비교하면 배 이상 몸집이 컸다. 짐 크레이머는 “알리바바 주가는 지난해 4분기부터 급속도로 성장한 뒤 현재 탄력을 받아 더욱 고공행진 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편 나스닥 시총 1위는 애플이었고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아마존이 2,3위였다.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