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앞으로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과 의약 제조 및 음료 제조(주류 제외) 기업에서 발생되는 광고 비용과 업무 홍보 비용이 해당 연도 영업 매출 3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세금이 공제된다.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1일 중국 재정부와 세무총국이 연합 발표한 ‘광고비와 홍보업무지출세전공제정책통지’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재정부 통지에 따르면, 해당 연도 영업 전체 매출의 30%를 초과하지 않는 화장품, 의약 기업의 광고∙홍보비는 세금이 공제되며 30%를 초과하는 지출비에 대해서는 이후 납세 연도로 이월 공제된다.
광고비∙사업 홍보비 분담 협의를 체결한 기업들은 그 중 한쪽에서 발생한 해당 연도 매출 30% 이내의 광고비와 홍보비를 본 기업에서 공제할 수도 있고 그 중 일부 또는 전체를 분담 협의에 따라 집계해 상대 기업에 공제하게 할 수도 있다.
한편, 담배 기업의 광고비, 사업 홍보비 지출은 과세소득액 계산 시 일제히 공제되지 않는다.
- 경제 더보기
- 씨티은행, 中 개인업무 철수 임박… 7월 5일 신용카드 상환 서비스 중단
-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00개 매장 늘린다
-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에 ‘24조원’ 관세 폭탄
-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인 받았다
- [차이나랩]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직업은?
- 정치 더보기
-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의 적극적인 행보 이어지길”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문화/생활 더보기
-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FLiRT’ 中 유행 상황은?
-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일간 무비자 체류 허용
-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국제선
-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불심 검문’ 가능해진다
-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 사회 더보기
-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젊은 층에서 ‘인기’
-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5개 매장 돌며 사기극 벌인 일당 구속
-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21명 부상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IT/과학 더보기
-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