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취업/창업
▲칭화대학 교문
중국의 명문대학 칭화(清华)대학 졸업생들이 중국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매체 펑황넷(凤凰网)은 중국의 유명 구직사이트 아이핀닷컴(iPin.com)이 중국 내 2천528개 대학생 1천173만명의 데이터를 취합한 '2015 대학생 연봉 순위' 통계를 인용해 "칭화대학 졸업생이 매달 평균 1만2천807위안(225만5천원)을 받아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고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칭화대 다음으로 푸단(复旦)대학, 상하이재경(上海财经)대학, 베이징대학, 상하이교통(上海交通)대학, 외교학원(外交学院), 상하이외국어대학, 퉁지(同济)대학, 베이징외국어대학, 베이징우전(北京邮电)대학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위권 대학 중 5곳이 베이징, 5곳이 상하이에 위치했다.
또한 상위 100위권 대학 중 68곳이 중국 1선급 도시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이 4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하이가 21곳, 광저우(广州)가 6곳, 선전(深圳)가 1곳이었다.
▲2015 중국 대학생 연봉순위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