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스포츠/연예 > 축구
▲[자료사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후, 환호하는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알제리가 중국을 상대로 가상의 평가전을 치른다.
중국 언론은 알제리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해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3월 중국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제리 측은 조추첨이 끝난 후, 곧바로 상대팀에 대한 전력분석에 들어갔다. 특히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한국을 반드시 이겨야 할 상대로 보고 한국과 비슷한 스타일의 아시아 팀을 물색해왔다.
중국축구협회는 이미 알제리 측과 내년 3월에 평가전을 치르기로 기본적으로 합의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평가전은 알제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알제리는 이외에도 벨기에, 러시아 등과의 경기를 대비해 중국전에 앞서 포르투갈과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한편 중국은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동아시아 국가와 한조에 편성된 나라와의 맞춤형 상대로 각광받아왔다. 지난 남아공월드컵 떄는 프랑스, 포르투갈 등과 평가전을 진행했다.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