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자료사진] 베이징 시단의 애플스토어
베이징 시단(西单)의 애플스토어에 도둑이 들어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도난당했다.
베이징 지역신문 징화시보(京华时报)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3시 30분경, 청년 2명이 시단 애플스토어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15분만에 매장 내 제품을 싹쓸이해 도주했다.
시안쇼핑센터 관계자는 "매장의 CCTV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는데 당시 비가 온 관계로 영상이 깨끗하지 않아 정확한 신상을 파악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CCTV 영상을 토대로 조사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 매장의 정확한 피해 액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시단의 애플스토어는 현재 정상 영업 중이다. 신문은 "매장 내 진열대에는 제품이 전시돼 있지 않고 텅텅 비어 있으며, 매장 서쪽의 유리벽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어 흰색 천으로 가려놓은 상태다"고 전했다.
- 경제 더보기
-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제’ 예약판매 없앴다…왜?
- 상하이도 부동산 ‘이구환신’ 대열 합류
- 中 가전업계 회복세 지속…‘이구환신’에 가전시장 ‘파란불’
- 루이싱커피 1분기 매출 41% 증가…영업이익은 대폭 하락
-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일제히 ‘급등’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사회 더보기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