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대중국 한국의 금융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한중 금융 아카데미(원장:김성태)’가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간 개최된다.
금융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2기 ‘한중 금융아카데미’의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는 운영진을 만나보았다.
‘한중 금융아카데미’는
‘한중 금융아카데미’는 말 그대로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중국 관련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금융 아카데미이다. 금융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현실에서 특히 중국 금융을 아는 한국인 금융 인재 양성은 한국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본시장의 희망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상하이에서 대중국 한국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모집, 선발하여 현실적 금융 인재 수요에 맞는 금융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상하이 주재 금융전문가와 함께 5주간 한/중 금융산업의 이해와 실전 모의 투자결정을 통한 투자/운용 등의 실전학습을 한다.
한중 아카데미는 어떻게 운영되나
담당 강사의 지도아래 4개의 산업군으로 나뉘어 5주간 실전 Investment Banking 스킬을 학습한다. 개인의 연구 산업에 따라 팀 선별 후 5주간 심화 학습과 초청 강사의 강연이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참석자들은 ▲실전 InvestmentBanking 스킬 습득 ▲현재 중국 및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 분석(자동차, 스마트폰, 가전, 전자상거래)을 통한 핵심 Knowledeg 습득 ▲ 매주 진행되는 Case Study 발표를 통한 프리젠테이션 스킬 향상 ▲ 중국 진출 각 분야 최고 강사진으로부터 실무적, 이론적 학습 ▲ Study 진행 기간 동안 담당 멘토를 통한 향후 미래와 성장에 대한 조언을 습득 할 수 있도록 했다.
한중 아카데미에 대한 바램이나 앞으로의 계획은
‘한중 금융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한중간의 금융시장의 이해를 높이고 한중간의 자본시장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많은 인재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참가 학생들과 상하이 주재 금융전문가(금융회사 대표 및 주재원)의 상호간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금융인재의 수요와 공급을 매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카데미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이와 같은 상하이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베이징 등 중국 전역에서 ‘한중 금융아카데미’가 개최 되기를 바란다.
‘한중 금융아카데미’ http://cafe.naver.com/koreachinainvedtment.cafe
원장: 김성태 (신한금융투자 상하이사무소장)
현재 신한 금융투자(前 굿모닝 신한증권) 상해사무소 수석대표(소장)으로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자본시장통합법’의 저자이기도 하다.
담임강사 : 정주용 Senior manager (신화 파이낸스, Xinhua Finance)
현재 미국계 금융정보업체 신화 파이낸스(Xinhua Finance)에서 중국기업의 한국시장 상장, 한-중간 상호투자 자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제2기 ‘한중 금융아카데미’ 운영진
1. 곽종혁
⋅ 현(現) 우상투자자문에서 중국기업의 한국증시 IPO, Pre-IPO 펀드 투자 등의 업무와 중국기업의 한국 증시 IPO, Pre-IPO 펀드 투자 등의 업무와 중국 증시 연구 담당.
⋅한중금융아카데미 운영팀장, Research 1(스마트폰 산업) 팀장.
⋅상해재경대학교 국제금융학과 졸업
2. 최고요
⋅상해재경대학교 국제금융학과
⋅한중금융아카데미 Research 2(LCD TV산업) 팀장.
3. 최여진
⋅복단대학교 공상관리학과
⋅한중금융아카데미 총무 겸 Research 3(E-commerce산업) 팀장.
⋅FUVIC 前Research 팀장.
4. 최문경
⋅상해재경대학교 국제금융학과
⋅한중금융아카데미 Research 4(자동차 산업)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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