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중국 전역의 본토 감염세는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 본토 감염자수가 500명에 육박했다.
7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6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09명, 무증상감염자는 20912명이다. 이 중 본토 확진자는 4351명으로 광동 1719명, 베이징 1170명, 쓰촨 214명, 충칭 184명, 푸젠 154명, 허난 154명, 헤이롱장 118명, 저장 94명, 하이난 85명, 구이저우 80명, 네이멍구 77명, 랴오닝 51명, 윈난 43명, 산시(陕西) 42명, 장쑤 40명, 산동 31명, 상하이 24명, 후베이 18명, 산시(山西) 17명, 후난 14명, 신장 6명, 안후이 5명, 칭하이 5명, 허베이 2명, 시장 2명, 지린 1명, 광시 1명이다. 675명은 무증상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한 사례다. 사망자나 의심환자는 없다.
당일 퇴원 환자는 3935명이며 위중증환자는 전날과 동일하다. 격리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7만 1217명이다.
본토 신규 무증상감염자는 20764명으로 충칭 3581명, 광동 3200명, 베이징 2804명, 산시(山西) 1386명, 헤이롱장 1068명, 산시(陕西) 1027명, 쓰촨 786명, 구이저우 483명, 산동 468명, 상하이 454명, 푸젠 448명, 후베이 431명, 텐진 411명, 윈난 411명, 장쑤 400명, 신장 400명, 광시 317명, 닝샤 247명, 랴오닝 240명, 안후이 240명, 칭하이 239명, 네이멍구 235명, 후난 234명, 저장 229명, 지린 222명, 허난 216명, 하이난 168명, 허베이 152명, 간쑤 147명, 장시 78명, 시장 32명, 군부대 10명이다.
7일 0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자는 4만 2955명이며 누적 사망자 5235명, 누적 확진자 34만 9938명이 되었다. 격리 중인 밀접 접촉자는 183만 1208명이며 무증상감염자는 35만 6627명이다.
화동지역의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上海(24+454)
浙江(94+229):항저우(31+67), 닝보(29+34), 샤오싱(14+44), 진화(1+22), 취저우(14+12), 저우산(5+6), 자싱(0+8), 타이저우(0+17), 리쉐이(0+19)
江苏(40+400): 난징(14+46), 우시(3+15), 쉬저우(1+29), 쑤저우(6+44), 난통(8+25), 렌윈강(5+38), 옌청(1+29), 쑤첸(2+28), 창저우(0+20), 준안(0+29), 양저우(0+32), 진장(0+27), 타이저우(0+38)
安徽(5+240): 허페이(1+19), 쉔청(2+32), 통링(2+17), 화이베이(0+7), 보저우(0+19), 쑤저우(0+3), 펑부(0+5), 부양(0+35), 준난(0+15), 추저우(0+10), 루안(0+8), 마안산(0+9), 우후(0+14), 츠저우(0+23), 안칭(0+8), 황산(0+16)
7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고위험지역은 3만 2182곳, 저위험지역은 5806곳이다.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