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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명으로 이 가운데 본토에서 71명, 해외 유입이 153명이라고 국가위생건강위는 발표했다.
본토 확진자 71명은 각각 광동 32명(선전시 25명, 동관시 6명, 주하이시 1명), 네이멍구 16명(후허하오터시), 지린 4명(옌볜조선족자치주), 헤이롱장 4명(하얼빈시 2명, 무단장시 2명), 산동 4명(칭다오시), 쓰촨 3명(청두시), 랴오닝 2명(후루다오시), 광시 2명(팡청강시), 톈진 1명(빈하이신구), 산시(山西) 1명(진중시), 상하이 1명(푸퉈구), 윈난 1명(더홍다이족징포족자치주)이다. 이 가운데 2명(쓰촨)은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다.
해외 유입 확진자 153명은 각각 광동 83명, 상하이 37명, 후베이 10명, 베이징 5명, 톈진 3명, 광시 3명, 쓰촨 3명, 산동 2명, 충칭 2명, 윈난 2명, 푸젠 1명, 허난 1명, 후난 1명이다. 이 가운데 10명(광동 8명, 후난 1명, 윈난 1명)은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의심환자는 4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상하이로 유입된 사례다. 완치·퇴원자는 98명, 의학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4700명, 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19명이다.
1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2999명(중증 환자 19명 포함), 누적 완치자는 10만2115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10만9750명, 현재 의심환자는 9명이다.
이날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69명으로 이 중 해외유입이 121명, 본토 발생이 48명이다. 본토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 48명은 각각 광동 13명(동관시), 헤이롱장 12명(하얼빈시 6명, 무단장시 4명, 헤이허시 2명), 윈난 9명(더홍다이족징포족자치주 4명, 린창시 3명, 홍허하니족이족자치주 2명), 광시 8명(팡청강시), 지린 4명(옌볜조선족자치주), 상하이 1명(쟈딩구), 쓰촨 1명(몐양시)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는 12명(해외유입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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