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IT/과학 > IT일반
'2021 세계인공지능대회(2021WAIC)'가 오는 7월 8일~10일까지 상하이 푸동세계엑스포센터(浦东世博中心)에서 개최한다.
상하이에서 4번째로 열리는 세계인공지능대회의 올해 주제는 Intelligent connectivity Inspirational Cities(智联世界 众智成城)'다.
IT시보(IT时报)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방식으로 열리며 푸동세계엑스포센터가 메인 회의장이고 기타 다른 지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다.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여 인공지능의 개발 전망을 논의한다. 인터넷, 빅데이터, 칩 및 언어처리 등이 기술 교류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의 우진청(吴金城) 주임은 "올해 컨퍼런스에는 작년보다 많은 손님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튜링상(Turing Award), 노벨상 수상자 및 학계 리더, 국내외 유명 기업가, 국제기구 대표 등 500 명 이상의 주요 인사들이 게스트로 초청되었다"고 전했다.
전시 면적은 지난해의 두 배로 확대한 4만2000m2에 달한다.
올해 대회는 체험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 AI 기술로 AI 회의를 열고, 전시장에서 전면적인 지능형 변환을 수행, 디지털 위안화 24 시 체험을 진행하며, 개방된 무인운전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세계인공지능 대회의 최고상인 SAIL(Super AI Leader)상 Top 30 순위를 발표하며, 최종 SAIL 대상은 7월 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전용 웹사이트: https://ccai.caai.cn/
● 전문가 참석 등록 마감일: 7월 6일 24:00
대중 개방일: 7월8일~7월10일
전시체험의 날: 7월 7일
● 일반인은 '클라우드 플랫폼 2.0(云平台2.0)'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6 월 8 일~ 7 월 6 일까지 등록 후 오프라인 포럼 및 오프라인 무료 전시회를 예약할 수 있다. (오프라인 포럼 등록 마감일은 7 월 6 일 24:00)
● 7월 7일~ 7월 10일까지는 현장에서 임시 등록을 진행하지 않으며, 온라인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만 생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 위챗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2.0의 QR 코드를 스캔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我的】항목에서【手机验证注册页面】클릭
- 경제 더보기
- 로레알, “중국의 다음은 중국” 대중국 투자 확대
- 화웨이, 中 스마트폰서 다시 정상 궤도로…신제품 출시 1분 만에 ‘매진’
- 징동 창업주 류창동, AI로 라이브커머스 첫 등장… 1시간 만에 2000만 뷰
- 中 청년 실업률 상승세 ‘뚜렷’…대졸자·농민공 취업난 여전
- 완다 왕젠린, 완다필름에서 손 뗀다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홍콩 ‘팔달통’, 中 본토 300개 도시에서 ‘통용’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