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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厦门)에서 도로가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9시 52분 샤먼 지하철 2호선 뤼추어루(吕厝路) 공사 현장에서 약 500평방미터 크기의 지반이 무너져 내렸다. 당시 도로를 지나던 차량 두 대가 함께 떨어졌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사고 원인은 지반 아래 수도관이 파열됐기 때문이라고 샤먼지하철은 밝혔다. 사고 위치는 샤먼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교차 지점으로 사고 당시 지하철 역 일부가 물에 잠기기도 했다.
사고 영향으로 인근 빌딩, 주거지는 일시적으로 단수가 됐으나 밤 11시 50분경 정상으로 회복됐다.
현재 샤먼 관련 당국은 수도관이 파열된 구체적 원인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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