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스포츠/연예 > 축구
'똥습녀' 임지영씨가 중국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는 23일 임씨의 '망사한복' 패션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이날 새벽 서울 영동대로에서 진행된 대규모 거리응원 현장에서 망사치마를 입은 미녀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임씨는 이날 속이 휜히 비치는 망사 한복치마에 T팬티 차림을 했으며, 등과 가슴 위부분에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구호가 적혀있었다.
임씨의 이 모습은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풍기문란'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 역시 "한국 여성의 대담함에 놀랐다", "경찰이 안잡아 가느냐", "한국 여성 응원단이 벗기 경쟁을 하는 것 같다", "예쁘고 섹시한 건 좋지만 지나치면 혐오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씨는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에도 엉덩이 부분을 투명비닐로 만든 바지를 입어 '똥습녀(엉덩이에 습기가 찬 여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경제 더보기
-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세’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