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2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오카다 다카시 감독이 이끄는 '사무라이 재팬'이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이 경기에 대하여 중국의 한 복권 사이트는 네덜란드의 대승을 점쳤다.
일본이 첫 경기에서 카메룬을 제압하여 승점 3점을 얻었지만 일본은 여전히 16강 진출이 낙관되지 않는다며,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일본이 골을 넣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 경기의 승자가 16강 진출이 확정된다는 이유를 들면서 네덜란드의 베르트 판마르바이크 감독이 최상의 전력으로 일본을 상대할 것으므로 일본은 패배를 면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다만, 네덜란드가 항상 야간 경기에서만 화려한 경기력을 선보여 낮경기는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며 현지 시간으로 낮에 펼쳐지는 이 경기 또한 우려가 되긴 하지만 네덜란드가 만약 정상적인 경기력으로 상대팀과 맞선다면 일본을 포함한 같은조에 속한 모든 팀들은 네덜란드에게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다며 일본 또한 이 경기에서 큰 점수차이로 패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한편, 중국 왕이스포츠가 자체 네티즌들에게 제공하는 승부예측 게임에 의하면 네덜란드의 승리가 1.36배, 패한다가 8.87배, 무승부가 4.31의 배당율이 나왔으며, QQ닷컴에서 진행중인 설문조사 결과로 보면 양팀중 어느팀이 선취골을 넣을 것이라는 질문에 이시간 현재 23,856명의 네티즌이 참여하여 17,583명이 네덜란드를, 43,73명이 일본을 선택하여 대다수가 네덜란드가 선취골을 넣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반면 1,900명은 양팀 모두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경제 더보기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