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산업/기업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华为)가 독일 아우디와 협력 개발한 지능형 커넥티드카가 곧 대중에 공개된다.
소후자동차(搜狐汽车)는 최근 화웨이가 아우디와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을 밝혔다고 15일 보도했다. 양사의 협력 기술 성과는 2018 화웨이 코넥트(华为全连接大会) 기간 신형 아우디 Q7를 통해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미 화웨이 모바일 데이터 센터(MDC)를 아우디 Q7 프로토 타입에 성공적으로 통합시켰다. 해당 기술은 자율 주행에 운용될 예정이다.
화웨이는 “아우디와의 혁신적인 협력으로 향후 자율주행 기술에 빠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머지 않은 미래에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빠르고 스마트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화웨이는 지난 7월 독일 베를린에서 아우디와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을 공동 개발하고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모색한다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 경제 더보기
- 상하이도 부동산 ‘이구환신’ 대열 합류
- 中 가전업계 회복세 지속…‘이구환신’에 가전시장 ‘파란불’
- 루이싱커피 1분기 매출 41% 증가…영업이익은 대폭 하락
-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일제히 ‘급등’
-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세’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