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취업/창업
중국이 아시아에서 해외 거주자(외국인)의 급여가 2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컨실팅펌인ECA International의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거주자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 1위는 일본, 2위는 중국, 3위는 인도로 집계됐다고 상하이이스트는 18일 전했다.
중국은 지난 2015년 보다 두 단계 올라서 4위 홍콩을 제쳤다. 이어서 호주 5위, 필리핀 6위, 한국은 7위에 올랐다.
중국의 일반적인 해외 거주자의 연봉은 28만2500달러(3억1800만원)으로 홍콩의 26만5500달러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각종 수당과 세금을 포함한 연봉을 산정했다.
반면 세상에서 가장 물가 비싼 도시로 유명한 싱가포르는 9위, 말레이시아는 최하위인 16위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외국인 인재 유치를 위해 외국인 근무허가 5년 혹은 영주권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불법 체류 외국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한 취업증 발급에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
- 경제 더보기
-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기대치 상회
-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전국 6곳 남았다
-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누구든 집 산다
- SK하이닉스 시스템IC, 中 국영기업에 우시 파운드리 49.9% 매각
-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소매 전년比 2% 감소
- 정치 더보기
-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의 적극적인 행보 이어지길”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문화/생활 더보기
-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국제선
-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불심 검문’ 가능해진다
-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사회 더보기
-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젊은 층에서 ‘인기’
-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5개 매장 돌며 사기극 벌인 일당 구속
-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21명 부상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IT/과학 더보기
-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