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 간판 뉴스 '신원롄보(新闻联播)' 앵커 리쯔멍(李梓萌·32)의 화장전후 모습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아나운서들의 화장전후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비교 사진은 그 차이가 너무나 커 네티즌 대부분이 놀람과 동시에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실망하는 눈치였다.
사진의 주인공들은 중국 관영매체인 중국중앙방송(CCTV) 간판 아나운서인 둥칭(董卿·36), 하이샤(海霞), 저우타오(周涛·41), 류팡페이(刘芳菲·32), 리쯔멍(李梓萌·32), 왕샤오야(王小丫·41), 관퉁(管彤·38), 멍퉁(梦桐·33), 주쉰(朱迅·36), 투징웨이(涂经纬·30) 총 10명이다.
베이징의 한 네티즌은 "화장전후의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방송에 나오는 지적이고 단아한 모습은 간데 없고 동네 아줌마, 누나 같은 모습"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칭다오(青岛)의 또다른 네티즌은 "평소 좋아하던 아나운서들의 민낯이 순수해 보여 좋긴 하지만 성형수술 의혹이 강하게 든다"고 말했다.
▲둥칭(董卿·36)
▲▲ 하이샤(海霞)
▲저우타오(周涛·41)
▲류팡페이(刘芳菲·32)
▲주쉰(朱迅·36)
▲왕샤오야(王小丫·41)
▲관퉁(管彤·38)
▲멍퉁(梦桐·33)
- 경제 더보기
-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세’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