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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베이징 문친' 회원들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인 문재인 의원의 베이징 한국교민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3일 베이징 팬카페인 '베이징 문친'이 발족했다. '문재인의 친구들 베이징 모임'의 줄임말인 '베이징 문친'은 문재인 의원을 지지하고 따르는 사람들에 의한 사적 모임이다.
베이징 문친에 참석한 교민은 "중국이나 외국에 살고 있는 재외 교민들을 위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팬카페를 통해 문 의원 측에 적극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지역의 문친 책임자는 상하이 둥화대학교 우수근 교수이다. '베이징 문친'에 대한 관련 문의사항은 136-2162-2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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