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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트위터(Twitter)의 공동 창업자 비즈 스톤(Biz Stone)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업체 트위터(Twitter)의 공동 창업자 비즈 스톤(Biz Stone)은 지난 15일 공식석상에서 중국어 서비스를 연내 시작할 계획이지만 중국에 대표처를 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펑황왕(凤凰网, ifeng.com)은 16일 보도했다.
그는 또 "우리는 중국에서 표현의 자유와 정보의 자유가 보장될 수 있기를 원한다"며 검열과 통제가 있는 한 중국에 진출하지 않을 것임으로 강조했다.
한편, 140자의 단문을 주고받는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 트위터는 지난해 중국 정부로 부터 중국 내에서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 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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