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교사 신분을 인증하는 난퉁시 교육국 공문을 손에 들고 셀카를 찍은 화제의 섹시 여교사 주쑹화
모델 뺨치는 섹시한 몸매와 미모를 가진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여교사는 장쑤(江苏)성 난퉁(南通)사범대학교 제1부속초등학교 국어교사인 주쑹화(朱松花)씨.
그녀가 아마추어 모델로 활동할 당시 모습, 일상생화 모습 등이 담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하루 아침에 인터넷스타로 떠올랐다.
주 교사의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 최고의 섹시 여교사', '섹시 여신', '얼짱 교사'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남성 네티즌 사이에서 주 교사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베이징의 한 남성 네티즌은 "첫눈에 반했다"며 "다시 초딩으로 돌아가 이렇게 섹시하고 아름다운 선생님에게 수업 받으면 베이징대, 칭화대도 문제 없을 것 같다"고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선전(深圳)의 또 다른 네티즌은 "신분이 조작되지 않고서는 주씨가 무엇이 아쉬워서 월급도 적은 교사를 하겠느냐"며 "이유야 어찌됐던 중국 최고의 미녀 여교사"라고 말을 보탰다.
한편,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13일 "인터넷에 공개된 주 교사의 사진은 주 교사 본인이 직접 올린 것으로 확인돼 일부 네티즌들은 그 의도를 의심하고 나섰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 교사는 자신의 사진이 예상치도 못한 큰 반향을 일으키자 현재 모든 연락을 끊은 상태이며, 상업적 모델활동에 대한 제안도 거절하고 있다. 잇단 연예계의 러브콜도 완고히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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