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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본토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늘었다. 한 자리였던 상하이에서도 무증상 감염까지 포함하면 20명이 넘었다.
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5일 중국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1명이다. 이 중 본토 발생은 112명으로 안후이 81, 상하이 9, 푸젠 8, 베이징 5, 장쑤 4, 저장 2, 산동 1, 쓰촨 1, 산시(陕西) 1명이다. 이 중 46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이며 신규 사망자가 신규 의심환자는 없는 상태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86명으로 이 중 241명이 본토다. 안후이 141, 장쑤 61, 상하이 15, 산시(陕西) 10, 푸젠 6, 텐진 5, 베이징 1, 광동 1, 쓰촨 1명이다.
6일 0시를 기준으로 전국 확진자는 724명, 무증상 감염자는 1951명이 되었다.
화동 지역의 발생 현황을 보면
∙ 상하이(9+15)
- 확진자 거주지는 浦东新区,黄浦区,徐汇区,静安区,普陀区,闵行区,嘉定区로 모두 본토 확진자나 무증상 감염자의 밀접촉자다. 격리 시설로 이송 관리 후 핵산 검사에서 이상반응을 보여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 무증상감염자 거주지는 浦东新区, 静安区, 普陀区,杨浦区,闵行区로 나뉘며 이전에 보고된 본토 확진자나 무증상 감염자의 밀접촉자들이다.
상하이에서도 본토 감염이 조금씩 늘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상하이 지하철 탑승 시 ‘24시간 이내 핵산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하이 지하철 공식 계정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일축했다.
∙ 안후이(81+141): 쑤저우(宿州) (81+139), 보저우(亳州,0+1), 벙부(0+1)
∙ 장쑤(4+61): 우시(4+31), 쉬저우(0+29), 옌청(0+1)
∙ 저장(2+0): 항저우
화동지역 위주의 감염자 확산에 위험지역도 크게 증가했다.
6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고위험지역은 213곳, 중도위험지역은 104곳이다.
1. 고위험지역 213곳
☑ 上海:3个
普陀区长风新村街道光复西路2077弄小区
浦东新区上钢新村街道上钢二村小区
普陀区曹杨新村街道兰溪路148号
☑ 北京:3个
☑ 天津:5个
☑ 陕西:9个
☑ 福建:27个
☑ 安徽:120个
☑ 辽宁省:14个
☑ 江苏省:32个
2. 중도위험지역 104곳
☑ 上海市:6个
宝山区高境镇殷高西路333号长江国际生活广场东区二楼老炉家木炭烤肉店
黄浦区打浦桥街道建国东路391号浅草37度1皮肤管理定制中心(新天地店)
静安区临汾路街道临汾路541号、551号、573号、583号
普陀区石泉路街道石泉一村
普陀区曹杨新村街道芙蓉园小区
宝山区杨行镇盘古路927弄35-36号
☑ 北京市:3个
☑ 天津市:4个
☑ 福建省:29个
☑ 陕西省:10个
☑ 江苏省:22个
☑ 安徽省:20个
☑ 辽宁省:10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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