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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 감염 141+498… 상하이 400명대로 감소

입력날짜 : 2022.05.24 오전 10:39:45 | 의견쓰기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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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No.1 정보채널 상하이저널 www.shanghaijournal.com

23일 중국 본토에서 14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498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날 중복 집계를 제외한 상하이 본토 실제 신규 감염자 수는 전날보다 16% 감소한 441명으로 ‘사회면(社会面, 격리 구역을 제외한 활동 구역)’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루 동안 중국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56명, 무증상감염자 532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 확진 15명, 무증상 34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토 발생이다.

본토 확진자 141명은 각각 상하이 58명, 베이징 41명, 쓰촨 19명, 톈진 16명, 산시(陕西) 4명, 랴오닝 1명, 지린 1명, 저장 1명이다. 이중 56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상하이 39명, 쓰촨 8명, 톈진 6명, 베이징 2명, 랴오닝 1명)다.

본토 무증상감염자 498명은 각각 상하이 422명, 쓰촨 24명, 허난 23명, 톈진 8명, 베이징 7명, 지린 7명, 저장 3명, 장쑤 1명, 푸젠 1명, 장시 1명, 산동 1명이다.

화동 지역 상세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ㆍ상하이(58+422): 

ㆍ저장성(1+3): 샤오싱(1+1), 자싱(0+1), 타이저우(0+1)

ㆍ장쑤성(0+1): 쑤저우(0+1)

이날 본토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상하이 거주 85세 여성이다. 해당 환자는 고혈압 3급, 뇌경색 후유증, 알츠하이머, 파키슨 등 중증 기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15은 각각 푸젠 5명, 광동 2명, 광시 2명, 쓰촨 2명, 장쑤 1명, 저장 1명, 충칭 1명, 윈난 1명이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확진자는 474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만 6317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었다.

24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2만 3488명, 누적 사망자는 총 5224명이다. 전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3956명(해외 유입 203명, 본토 발생 3753명)으로 중증환자는 192명이다.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감염자는 3만 323명(해외유입 429명, 본토 발생 2만 9894명)으로 전날 5369명이 격리 해제됐다.

24일 오전 0시 기준, 전국 고위험 지역은 10곳, 중도위험지역은 45곳이다. 구체적인 지역명은 다음과 같다.


1. 고위험지역 10곳

☑ 北京市:10곳
朝阳区(2곳): 十八里店乡周家庄村, 南磨房乡南新园社区
房山区(6곳):阎村镇大紫草坞村, 阎村镇北京理工大学房山分校, 长阳镇韵达快递长阳分部, 韩村镇五侯村, 拱辰街道世茂维拉社区, 石楼镇石楼村
海淀区(2곳):北太平庄街道金晖远洋社区远洋风景小区, 清河街道安宁北路社区安宁佳园小区

2. 중도 위험 지역 45곳

☑ 上海市:3곳
黄浦区打浦桥街道顺昌路612弄20号
闵行区华漕镇许浦村三队
青浦区徐泾镇迮庵村(杨巷西区)

☑ 기타지역 : 北京市 25곳, 辽宁省 12곳, 四川省 3곳 河北省 2곳

베이비시터 부모마음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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