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생활 > 교통/자동차
중국 민항국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민항국은 6개 항공노선에 대해 서킷 브레이커를 발령했다.
통보에 따르면, 3월 27일 입국한 남방항공 CZ682편(서울~선양)에서 탑승객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CZ3062(서울~광저우) 노선은 CZ682(서울~선양)편의 장려노선인 점을 감안해 4월 25일부터 남방항공 CZ3062편의 2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또한 3월 27일 입국한 춘추항공 9C6218(도쿄~지난)에서도 탑승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C6396(창저우~오사카), 9C6218(3월21일~5월1일 도쿄~지난, 5월 2일 도쿄~상하이) 항공편의 9C6396(상주~오사카) 항공편이 9C6218(3월21일-5월1일 도쿄~지난, 5월2일 이후 도쿄~상하이) 항공편의 장려항공편(奖励航班)임을 감안해 4월 11일부터 해당 항공편의 2편 운항을 일시 중지하고 장려 항공편 9C6395/6를 취소한다.
3월 26일 중국으로 입국하는 남방항공 CZ312편(토론토~광저우)의 탑승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월 11일부터 해당 항공편의 2편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
3월 28일 입국한 동방항공 MU570편의 (파리~타이위안) 탑승객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월9일부터 해당 항공편(5월2일 이후 운행되는 파리~상하이)의 2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3월 29일 입국한 동방항공 MU772(암스테르담~청두)의 탑승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월 18일부터 해당 항공편의 2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3월 29일 입국한 에어차이나(国航) CA564편(비엔나~베이징)의 탑승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A564편은 CA8424편의 보충노선임을 감안해 4월 25일부터 에어차이나 CA842편의 4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서킷 브레이커 항공편 모두 다른 노선에 투입되지 않는다.
민항국은 각 항공사가 현지 대사관·영사관의 지도에 따라 후속 항공편에서 승객을 안심시키고 항공권 환불 및 변경 등의 서비스에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구했다.
- 경제 더보기
- 로레알, “중국의 다음은 중국” 대중국 투자 확대
- 화웨이, 中 스마트폰서 다시 정상 궤도로…신제품 출시 1분 만에 ‘매진’
- 징동 창업주 류창동, AI로 라이브커머스 첫 등장… 1시간 만에 2000만 뷰
- 中 청년 실업률 상승세 ‘뚜렷’…대졸자·농민공 취업난 여전
- 완다 왕젠린, 완다필름에서 손 뗀다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홍콩 ‘팔달통’, 中 본토 300개 도시에서 ‘통용’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