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본토 확진 97명 중 허난에서 60명 발생... 상하이 본토 확진 無

입력날짜 : 2022.01.10 오전 9:48:13 | 의견쓰기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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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7명으로 이 중 본토에서 97명, 해외 유입이 6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국가위생건강위는 발표했다.

본토 확진자 97명 중 60명이 허난(河南)성에서 나왔다. 허난성의 정저우시(郑州市)에서 24명, 쉬창시(许昌市)에서 21명, 안양시(安阳市)에서 15명이 발생했다. 톈진(天津)의 진난구(津南区)에서 21명, 산시(陕西)의 시안시(西安市)에서 15명, 광동의 선전시(深圳市)에서 1명이 나왔다.

해외 유입 확진자 60명은 각각 상하이 26명, 광동 8명, 윈난 6명, 푸젠 5명, 톈진 4명, 저장 3명, 광시 3명, 랴오닝 2명, 허난 1명, 후난 1명, 쓰촨 1명이다. 이 가운데 4명(저장 2명, 후난 1명, 쓰촨 1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의심환자는 3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상하이로 유입된 사례다. 이날 완치, 퇴원자는 145명, 의학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001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9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3404명(중증 환자 27명 포함), 누적 완치자는 9망5736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10만3776명, 현재 의심환자는 3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42명으로 이 중 본토 발생이 2명(톈진 진난구), 해외 유입이 40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 4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한편 상하이는 9일 신규 본토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고,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에 이른다. 9일 24시 기준, 상하이의 해외 유입 누적 확진자는 2937명, 완치 퇴원자는 2620명,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사례는 317명, 현재 의심환자는 3명이다. 9월 24시 기준, 현재 본토 확진자는 388명, 완치 퇴원자는 381명,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없고, 사망자는 7명, 현재 의심환자는 없다. 9일 24시 기준, 여전히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22명으로 이 중 해외 유입은 6명, 본토 무증상 감염자는 16명이다.

9일 12시 기준, 중국 전역의 고위험 지역은 15곳, 중도위험 지역은 81곳에 달한다.

1. 고위험 지역 15곳

陕西省西安市（3个）

雁塔区小寨路街道长安中路33号长安大学校本部住宅区和北院宿舍

西安市长延堡街道

西安市莲湖区桃园路街道西安航空学院（沣惠校区）

河南省（12个）

河南省许昌市禹州市夏都街道办事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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