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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세살배기 남자 어린이의 몸무게가 무려 59kg에 육박해 화제다.
주인공 샤오하오(3년10개월)의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여느 신생아와 비슷한 2.6kg였다. 하지만 생후 3개월부터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며 매년 10kg 체중이 불었다.
샤오는 같은 유치원에 다리는 또래 어린이보다 체격이 2배 이상 큰 것은 물론 무시무시한 먹성으로 보는 놀라게 한다.
병원에서 진료 받은 결과 샤오는 중증비만증으로 현재 정밀검사 중이며, 이후 처방에 따라 집중적인 다이어트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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