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아이폰 위에 애플워치 올리면 ‘무선 충전’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11에 양방향 무선 충전 기능이 지원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IT즈지아(IT之家)는 일본 IT 전문매체 맥 오타카라(Mac otakara)를 인용해 아이폰11 단말기에 애플워치, 에어팟 무선 충전 케이스를 올려 놓으면 충전을 할 수 있는 양방향 무선 충전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양방향 충전 기능은 앞서 갤럭시 S10시리즈, 화웨이 메이트20 프로가 이미 탑재한 기능으로 애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능이다.
매체는 중국 공급업체 소식통으로부터 이 같은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다. IT관련 최고 분석가로 불리는 궈밍치(郭明錤) 대만 TF증권 연구원 역시 앞서 지난 2월 올해 신형 아이폰에 양방향 무선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에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계속해서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18W 급속 충전기 또는 라이트닝 USB-C 케이블이 별도로 판매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현재 아이폰은 라이트닝 USB-A 케이블과 5W USB-A 충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 경제 더보기
- 로레알, “중국의 다음은 중국” 대중국 투자 확대
- 화웨이, 中 스마트폰서 다시 정상 궤도로…신제품 출시 1분 만에 ‘매진’
- 징동 창업주 류창동, AI로 라이브커머스 첫 등장… 1시간 만에 2000만 뷰
- 中 청년 실업률 상승세 ‘뚜렷’…대졸자·농민공 취업난 여전
- 완다 왕젠린, 완다필름에서 손 뗀다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홍콩 ‘팔달통’, 中 본토 300개 도시에서 ‘통용’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