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교민사회
중국한국상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김태윤 베이징현대차 총경리가 중국한국상회의 제22대 회장에 취임했다.
중국한국상회는 "13일 베이징 차오양구 소재 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태윤 베이징현대차 총경리를 제22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태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국의 성장세 둔화와 한국의 경기부진 등으로 중국진출기업의 경영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한중 FTA와 중국 내수시장 공략 등 새로운 도전을 앞둔 만큼 진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 이어 진행된 이취임식과 만찬에는 권영세 주중한국대사, 장원기 전임 회장, 상해, 천진 등 지역상회 회장단, 회원기업 대표 150여명이 참석하여 22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중국한국상회는 1993년 설립된 중국 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단체로서 48개 지역상회, 6,500여개 회원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 경제 더보기
-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세’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