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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묻지마 살인 및 칼부림이 초등학교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기야 초등학생들이 이를 대비한다고 장난감 총을 사들고 다녀 충격을 주고있다.
10일 오전, 시앙안(翔安)구 신디엔(新店)현 인근 초등학교에 근처에서 파출소 경찰이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두명의 학생이 BB탄 총을 들고 하교하는 것을 목격해 그 이유를 알아본 결과 두 초등학생은 ’학교에서 나쁜 사람이 친입하면 몸을 지키기 위해서 총을 구입했다’고 답했다.
이에 경찰은 근처 상점가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근처 작은 상점에서 플라스틱 재질의 AK47보병총, 라이플, 권총 및 BB탄 150발 장전이 가능한 BB탄총등 다양한 종류가 압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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