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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북한 인민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했다고 신화사(新华社)가 보도했다.
또한 중국 외교부 마차오쉬(马朝旭)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북한 인민의 위대한 지도자로 중국 인민의 친밀한 친구로서 중국과 북한이 화목한 이웃으로 우호적인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며 “북한 인민들은 비통함을 일심으로 역량을 한 곳에 모아 북한사회주의 사업을 계속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북중은 양국의 당, 국가, 인민간의 전통 우호를 계속 발전시키는고 한반도와 주변의 지역의 평화, 안정을 유지하는데 적극적으로 공헌하는데 양측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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