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임신으로 인해 그간 연예활동을 쉬어 왔던 중국 배우 겸 가수 조미(趙薇)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해 14일 퇴원했다고 지난 15일 홍콩 및 싱가포르 언론이 전했다. 이에따라 조미(趙薇)의 모든 행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미(趙薇)가 초호화 출산을 이목을 끌고 있다.

조미(趙薇)가 출산을 위해 입원한 싱가포르 소재의 병원은 소히 말하는 귀족 병원으로서 개인 병원이다. 조미(趙薇)는 VIP 병실에 입원 했으며 하루 입원비는 21104元(한화 약 3백4십만원)으로 병원에 있는 VIP병실 중 두번째로 비싼 병실이다. 이 병실은 내부 장식이 호화스럽고 안마 욕조가 구비된 화장실과 내부 설계 역시 5성급 호텔과 별반 차이없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출산으로 조미(趙薇)는 약 26万元(한화 약 4천만원)을 쓰인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조미(趙薇)는 출산후 지난 14일 급히 몰래 퇴원하고 그의 매니저는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으며 조미가 개인적인 일을 널리 알리고 싶지 않아 매체를 피하고 있다’고 팬사이트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