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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 화면 캡쳐
중국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8일 중국전자상무연구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전자상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급증한 2조2천500억위안(382조원)이었다.
기업간(B2B), 기업과 개인(B2C) 및 개인간(C2C) 전자상거래액은 각각 2조500억위안(348조원)과 2천억위안(34조원)이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액의 80% 이상은 대도시에서 발생했는데 특히 남부 주장(珠江)삼각주가 33.6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창장(长江)삼각주와 베이징이 각각 35.27%와 9.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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