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1일 중국 본토 25개 성(省)에서 1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512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날 상하이 본토 감염자는 이틀 연속 0명을 유지했다.
2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5명, 무증상감염자 610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 확진 51명, 무증상 98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토 발생이다.
본토 확진자 114명은 각각 구이저우 42명, 쓰촨 41명, 티베트 13명, 헤이롱장 7명, 닝샤 4명, 허난 3명, 톈진 1명, 저장 1명, 푸젠 1명, 광동 1명이다. 이중 23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쓰촨 18명, 구이저우 3명, 저장 1명, 광동 1명)다.
본토 무증상감염자 512명은 각각 티베트 143명, 구이저우 134명, 헤이롱장 109명, 쓰촨 26명, 후베이 19명, 광시 15명, 닝샤 15명, 톈진 10명, 신장 9명, 허난 6명, 충칭 5명, 칭하이 5명, 산동 4명, 윈난 3명, 간쑤 3명, 허베이 2명, 장쑤 2명, 광동 2명이다.
화동 지역 상세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저장(1+0): 원저우(1+0)
· 장쑤(0+2): 난통(0+2)
이날 본토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날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51명은 각각 광동 13명, 상하이 9명, 베이징 6명, 윈난 6명, 네이멍구 5명, 푸젠 3명, 쓰촨 3명, 산시(陕西) 2명, 톈진 1명, 헤이롱장 1명, 장쑤 1명, 산동 1명이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확진자는 279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2만 1232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었다.
22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4만 8809명, 누적 사망자는 총 5226명이다. 전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3183명(해외유입 577명, 본토 발생 2606명)으로 중증 환자는 35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감염자는 1만 4776명(해외유입 766명, 본토 발생 1만 4010명)으로 전날 1331명이 격리 해제됐다.
22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위험 지역은 841곳, 중위험 지역은 858곳으로 집계됐다. 화동지역 상세 위험 지역 현황은 다음과 같다.
☑ 上海 2高+1中
1. 고위험지역
松江区(1곳): 方松街道南期昌路459弄江虹小区
青浦区(1곳): 练塘镇蒸夏村西至西泾江、东至贞溪北路、南至小蒸港、北至小蒸后河的区域
2. 중위험지역
青浦区(1곳): 练塘镇西至西泾江、东至泖阳港、南至老松蒸公路、北至松蒸公路的区域
☑ 浙江省 0高+1中
温州市(1中)
☑ 江苏省 0高+2中
南通市(2中)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