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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베이징시 교통경찰이 야간에 운전자를 대상으로 불시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 공안은 오는 10일 전국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신징바오(新京报)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공안 당국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7월10일 전국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고 공표했다.
공안은 지난 25일에도 전국적으로 음주운전을 펼친바 있다.
이밖에도 남아공 월드컵 개막 이후 주요 경기가 밤 10시부터 새벽 4시30분까지 이어지면서 최근 음주운전을 비롯한 교통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공안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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