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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의 김희선 남편 박주영씨 관련 보도 캡쳐 사진
중화권 언론이 최근 공개된 한류스타 김희선(33)의 남편, 박주영씨의 근육질 몸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타이완 핑궈일보(苹果日报)와 중국 중국신문사는 7일 "톱스타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씨가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희선 박주영 부부는 지난 3년 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줬다"면서 "박주영씨는 부인이 중국으로 영화촬영을 떠나자 자신의 미니 홈피에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김희선 박주영 부부는 2007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첫 딸 박연아 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최근 중국 화장품 짝퉁광고 모델 논란에 휩싸인 김희선은 현재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영화 '전국(战国, 잔궈)'은 촬영을 하고 있다.
김희선의 출산후 첫 복귀작인 '전국'은 중국 춘추전국시대로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로, 중국의 연기파 배우 순홍레이(孙红雷), 우전위(吴镇宇), 징톈(景甜)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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