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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吉林)성 푸쑹(抚松)현에서 최근 초대형 야생 산삼이 발견돼 화제다.
산삼의 무게는 325g이며, 길이는 1.2m에 달한다. 특이한 점은 3개의 머리와 몸이 붙어있는 삼쌍둥이 산삼이라는 것.
산삼을 캐기 위해 전문 채삼인 8명이 사흘동안 3㎡ 가량을 파냈다. 산삼을 감정한 결과 200년이 지났으며, 가격은 시가 300만위안(5억1천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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