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남산스퀘어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중국이 비자 신청 요건을 완화했다. 중국 취업비자(Z비자) 소지한 외국인의 가족이 동반 또는 중국 방문을 위해 비자를 신청할 경우 각 지방정부의 초청장이 있어야 입국을 허락했으나 이를 폐지했다.
주한중국공관은 오는 6월 13(화)일부터 상무, 취업, 가족방문 등 중국 비자 신청 요건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비자는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와 구비 서류]
①온라인(https://bio.visaforchina.org/SEL4_ZH/)으로 신청서 작성
②확인페이지와 신청서를 출력한 후 확인페이지와 신청서의 9번째 항목에 모두 서명
③온라인으로 방문시간을 예약하고 비자예약확인서 출력
④예약 시간에 본인이 직접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지문 채취
[지문채취 면제 대상]
지문채취 면제 대상은 타인에게 대리신청을 위탁할 수 있다.
①14세 미만 또는 70세 이상인 자.
②외교 여권을 소지하거나 중국외교, 공무, 예우비자 발급 요건을 충족하는 자.
③5년 이내에 동일한 여권으로 동일한 공관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지문을 등록한 자.
④10개 손가락이 모두 없거나 10개의 지문을 모두 채취 불가능한 자.
[비자신청서류]
①온라인으로 작성한 신청서
②여권원본 및 정보면 복사본
③(제3국인인 경우)유효한 한국 외국인등록증 원본, 한국 비자 원본 혹은 입국확인서(ENTRY CONFIRMATION)
④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증명서
⑤비자종류에 해당하는 서류
⑥문상이나 위독한 환자 간병 등 인도적 사유일 경우, 사망자 혹은 위독한 환자의 신분증명(중국신분증, 외국여권 등), 사망증명서 혹은 병원 진단서, 위독통지서, 그리고 친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요령, 소요시간, 요금 문의]
남산스퀘어 비자서비스센터
•주소: 서울시 중구 퇴계로 173번지 남산스퀘어 3층(구: 극동빌딩)
•전화: 02-750-9600
•팩스: 02-750-9696
•이메일: namsansquarecenter@visaforchina.org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