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사진 출처=163닷컴(163.com)
중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1일 중국 외교부는 외국인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무비자 대상 국가 범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중앙TV신문(央视新闻)이 보도했다. 이번에 무비자 대상 국가로 포함된 국가는 총 9곳으로 대한민국,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이다. 이 국가 국민은 일반 여권을 소지하면 중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무비자 시범 기간은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과 경유 등의 이유로 최대 15일 동안 중국에 머물 수 있다. 그러나 무비자 입국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입국 전 비자 신청을 해야 한다.
- 경제 더보기
- 7회 상하이 수입 박람회 폐막, 거래액 800억 달러 돌파
- “테슬라 비켜!” 비야디의 첫 추월…시가총액 격차는 여전히 6배
- 中 증권사 ‘공룡’ 탄생, 궈타이·하이통 합병 승인
- ‘13년 만에 손잡았다’, 징동닷컴-즈푸바오 결제 서비스 도입
- 비야디, 직원 수 90만 명…중국 자동차 기업 중 최다
- 정치 더보기
- 트럼프 귀환, 美中관계 미치는 영향은?
- 中 외교부, 트럼프 당선에 “대미정책 변화 없다”
- 한중 수교 32주년, 소통‧교류 회복 ‘기대’
-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주요 개혁 조치 제시
- 中 “한중일 정상회의, 3국 협력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길“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한국’ 포함
- 타오바오, 中 최초 우주여행 티켓 라방 ‘완판’… 비용 얼마?
- 韩항공사들 中노선 늘린다
- 달라진 中 결혼식 문화, 고량주 대신 ‘밀크티’ 놓는다
- 상하이 레고랜드, 초대형 쇼핑센터 들어선다
- 사회 더보기
- 여권 · 수험증에 ‘이 사진’ 사용 금지 논란
- 상하이 도심에 등장한 ‘주견장(停狗处)’ 화제
- 中 거주 한국인, 反간첩법 위반 혐의로 첫 구속
- 중국 또 ‘칼부림’ 사건…베이징 미성년자 3명 포함 5명 부상
- 미국 유명 디자이너 ‘복장불량’으로 고궁 출입 저지 당해… 어떤 복장이길래?
- IT/과학 더보기
- 中 샤오펑,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 공개
- “SORA보다 낫다” 中 AI 프로그램 해외에서 인기
- 화웨이, 세계 3대 모바일 운영체제 ‘홍멍(鸿蒙)’ 발표
- 中 ‘오공’ 열풍에 3분기 게임시장 매출 역대 ‘최대’
- 중국의 새로운 엔진 AI 어니봇
- 교육/유학 더보기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
- 요즘 인기라는 ‘상하이 사투리’ 수업 17초 만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