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포토/동영상 > 사회 > 사회일반
상하이 번화가에 다양한 커피를 뽑아낼 수 있는 '로봇 커피숍'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중산공원, 민항구 난팡바이렌(南方百联) 등 상권에 모습을 드러낸 로봇 커피숍은 고객이 직접 주문해 테이크 아웃을 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커피를 주문하면 로봇 팔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원두를 갈아 커피를 뽑고 우유 추가, 얼음 추가 등 제조과정을 거쳐 홀컵 뚜껑을 덮어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커피 한잔을 만들어 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50초~1분가량이다.
이 로봇 커피숍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커피 종류는 무려 50여가지, 하루에 약 600잔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20위안 미만으로 저렴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경제 더보기
- 상하이, 주택 구매 문턱 더 낮췄다…광저우 부동산 구매 제한 전면 해제
- 中 경제 하방 압박에 정치국회의서 이례적 경제 논의
- 中 선전 오피스빌딩 공실률 30% 내외…수급 불균형 '심각'
- 中 도시 3곳, 국제금융도시 상위 10위권 진입
- BMW, 8월 중국 판매량 ‘반 토막’… 가격 인하 불가피
- 정치 더보기
- 한중 수교 32주년, 소통‧교류 회복 ‘기대’
-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주요 개혁 조치 제시
- 中 “한중일 정상회의, 3국 협력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길“
- 中 타이완 포위 연합 훈련 개시… 전장 통제권 확보
- 中 한국 조경태 의원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에 ‘반대·규탄·항의’
- 문화/생활 더보기
- 국경절 황금연휴 첫 나흘간 상하이 관광객 1200만명 돌파
- 上海 국경절 연휴, 기온 ‘뚝’…18호 태풍 ‘약한 영향권’
- 상하이 디즈니, 암표 대책으로 입장권 ‘1인 1매’ 구매 제한
- 중국 최초 '원숭이두창' 백신, 임상 단계 ‘승인’
- 中 상하이·쑤저우·난징 등에 외국인 독자 병원 설립 허용
- 사회 더보기
-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숨져
- 中 MZ세대 ‘반려돌’ 키운다… 씻기고 입히고 피부관리까지
- 상하이 빙설세계, 개장 전부터 연이은 사고… 안전관리 미흡 지적
- 中 '스몸비족' 사고 심각, 휴대전화 들고 자전거 타다 ‘사망'
-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요” 中 대리모 실험실 ‘충격’
- IT/과학 더보기
- 中 2035년 달에 와이파이 구축한다
- 타오바오, 오늘(27일)부터 위챗페이 결제 전면 허용
- 중국, 7년 만에 초전도 자성체 세계 기록 ‘재탈환’
-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허 디자인 공개
-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시 동시에 ‘매진’
- 교육/유학 더보기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
- 요즘 인기라는 ‘상하이 사투리’ 수업 17초 만에 ‘마감’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