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통 뉴스
  • 뉴스
  • 포토/동영상
  • 게시판
한국시간 :
검색
위드코로나 인기검색어 펼치기
  • 위드코로나
  • 청두 봉쇄
  • 코로나19
  • 상하이 셧다운
  • 베이징 집단 감염
  • 칭다오 집단감염
  • 코로나바이러스
  • 우한 폐렴
  • 홍콩 시위
  • 환율조작국

사설/칼럼

  • 사설/칼럼 홈

  • 중국통칼럼

    • 전체칼럼
    • 간병용
    • 김명신
    • 김병묵
    • 김부용
    • 김성태
    • 김형술
    • 나상원
    • 박영만
    • 박한진
    • 서태정
    • 송종선
    • 송창의
    • 신동욱
    • 신동원
    • 신판수
    • 여태근
    • 이동기
    • 이창영
    • 이택곤
    • 이학진
    • 전병서
    • 전현기
    • 정용석
    • 최에스더
    • 최원탁
    • 최정식
    • 코트라
    • 한우덕
  • 사설

    • 전체사설
Today
  • 날씨
  • TV편성표
  • 행사/일정
  • 오늘의 중국어
  • 설문조사
교민추천 사이트
  • 주중대사관
  • 상하이총영사관
  • 중국한국상회
  • 주중한국문화원
  • 재중대한체육회
Home > 칼럼 > 송종선의 칼럼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 이메일발송 기사 인쇄 기사 스크랩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을 말한다 137] 2019년 솽스이 신기록의 연속

상하이저널 | 송종선 | 입력날짜 2019.11.18 오전 11:07:56 | 의견쓰기
0 0

송종선

에이컴메이트상하이 법인 대표 한국 KT그룹에서 94년부터 2010년까지 온라인쇼핑 업무를 했다. 현재 중국 EC전문기업 杰薄斯에서 TMALL 한국관, B2C쇼핑몰 운영, 브랜드운영대행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차 솽스이, 티몰에서 시작된 솽스이지만 이제는 전 업계의 솽스이로 함께 쇼핑축제를 즐기며 막강한 구매력을 뽐내고 있다. 중국의 고객 또한 솽스이 시즌 구매에 이미 습관이 돼 있다. 올해 솽스이 당일 온라인 전체(全网) 거래규모는 4,101억 위안(약 68조 원)으로 집계된다. 


플랫폼별 거래액 비중을 보면, 티몰 65.5%, 징동17.2%, 핀둬둬 6.1%, 수닝이거우 4.9%를 차지한다. 온라인 전체(全网) 택배 배송량(즉 소포 주문량)은 16.57억 건에 도달했다.


티몰 솽스이 거래액은2,684억 위안(약 45조 원) 또다시 기록을 갱신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거래액 434억 위안(약7조 한화)과 비교하면 6배를 훨씬 웃도는 거래규모다.
티몰 솽스이를 통해 총 ▲20만개 브랜드(2018년: 18만개) ▲1000만개 넘는 상품 ▲100만개 넘는 신규상품을 선보였다.   


징동 솽스이 거래액은 2,044억 위안(34조 원), 전년 동기대비 약 28% 증가세를 보였다. 주문량(订单包裹量)은 17년 1.3억→18년 2.4억→19년은 84.61% 늘어났다.

쑤닝이거우 솽스이 당일 주문량은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 당일 택배 발송성공률은 99.6%에 도달했다. 쑤닝은 ‘1시간내 생활권’ 즉 1km 범위는 반짝 배송으로 2.3억 고객에게 스피드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티몰 솽스이, 전년 매출기록을 경신하는 속도가 점점 가속됨에 다시금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① 2019년 솽스이 17분만에 2014년 거래액 571억 위안(약 9조 원) 돌파
   2018년 솽스이 35분만에 2014년 거래액 571억 위안(약 9조 원) 돌파

② 2019년 솽스이 1 시간01분만에 2015년 거래액 912억 위안(약 15조 원) 돌파
   2018년 솽스이1 시간16분만에 2015년 거래액 912억 위안(약 15조 원) 돌파

③ 2019년 솽스이 1시간 26분만에 2016년 거래액 1207억 위안(약 20조 원) 돌파
   2018년 솽스이 8시간 08분만에 2016년 거래액 1207억 위안(약 20조 원) 돌파

④ 2019년 솽스이 10시간04분만에 2017년 거래액 1682억 위안(약 28조 원)을 돌파
   2018년 솽스이 15시간49분만에 2017년 거래액 1682억 위안(약 28조 원)을 돌파

⑤ 2019년 솽스이 16시간31분만에 2018년 솽스이 거래액 2135억 위안(약 35조 원)을 돌파

⑥ 2019년 솽스이 24시간 총 거래액은 2684억 위안(약 45조 원) 달성


성급 거래액 순위 10위권 도시에는 ①광동성, ②장쑤성(18년 3위), ③저장성(18년 2위), ④상하이, ⑤산동성, ⑥베이징, ⑦쓰촨성, ⑧허난성, ⑨허베이성, ⑩푸젠성 등이 있다.


수입국 거래액 순위를 보면, 한국이 3위에 랭크 되어 있다. 


중국 고객이 선호하는 수입 상품 카테고리는 ①선식영양보충제 ②팩 ③분유 ④색조 화장품 ⑤미용기기 ⑥스킨로션 기초세트 ⑦에센스 ⑧유아동 영양제 ⑨기저귀 ⑩클렌징 등이 있다.


수입 브랜드 순위에서 한국 브랜드 AHC가 4위(18년 7위)로 상승했고, 애경이 13위에 등극했다.


올해는 총 299개 브랜드 (17년: 119개 / 18년: 237개)가 당일 거래액 억 위안 초과(过亿榜单)
그중 한국 브랜드는 17년 3개→18년 7개→19년 12개로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 화장품 카테고리(8개)후, 설화수, 이니스프리, 라네즈, 닥터자르트, A.H.C, SU: N37°, 3CE
▶ 패션 카테고리(3개)티니위니, Hazzys, FILA
▶ 핸드폰 카테고리(1개)삼성



카테고리별 거래액10위권에 들어선 한국 브랜드는 대부분이 휴대폰 등 가전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후 : 화장품 카테고리 10위
MCM : 가방 카테고리 4위(18년: 9위)
삼성 : 핸드폰 카테고리 7위(18년: 8위)가 존재함을 볼 수 있다. 


카테고리별 점포 거래액 10위권에 들어선 한국 브랜드는 유일하게 정관장 티몰국제 점포뿐이다. 


티몰 솽스이 당일 소포 주문량은12.92억 건으로 2009년과 비교시 4,970배나 된다. 최다 주문량은 1초당 54.4만 건으로 2009년의 1,360배에 이른다.


티몰은 1억명 신규고객 추가확보 총 5억명이 넘는 고객과 함께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고객 유입의 방식을 보면, 

▶ 연예인+2,000 명 A급 왕홍 및 다양한 방식으로 라이브 방송 구도 확대
솽스이 시작 8시간 55분만에 타오바오 라이브방송을 통해 유도된 거래액은 100억 위안(약 1.6조 한화)을 초과했다.  


▶ 다양한 방식으로 하도급 도시(≤3선도시) 침투, 신규 고객 확보
타오바오는 최근 2년 신규 고객의 70%를 하도급 도시에서 유입
징동은 50% 이상의 신규 고객을 하도급 도시에서 유입
타오바오는 C2M모델로 1,000개 브랜드의 맞춤상품 제작 및 2000여개 전통 생산라인을 가동


90허우(≤29세) 고객 특징을 보면,
▶ 가발(假发)제품 구매 연령층 중, 90허우가 놀랍게도1위를 차지
▶ 애완동물사료 구매 비중의 44%를 차지
젊은이들이 탈모의 고민과 형제 없는 외동의 외로움을 애완동물로 달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작권자ⓒ 상하이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 0
기사주소 복사
  • 이칼럼리스트의 전체 칼럼
  • 다른칼럼리스트의 칼럼
  • 등록된 칼럼이 없습니다
  • 이칼럼리스트의 전체 칼럼
  • 다른칼럼리스트의 칼럼
  • 등록된 칼럼이 없습니다

이전 페이지로 이분류 전체 목록으로 맨위로


  • 조회순
  • 추천순
  • 댓글순
  • 中 “중국행 항공사, 핵산검사 철저히 하라”… 도착 여행객 무작위 검사
  • 2022 후룬 중국 500대 기업, 3년간 50% 기업 ‘물갈이’
  • 中 애국영화 선봉배우 '우징', 개인 매출 5조원 돌파 中 영화사 1위!
  • 中 위건위 “12월부터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6만 명” 발표
  • 中 부부, 6년간 결혼증 6장, 이혼증 4장 보유
  • 중일 수교 50주년, 그러나 여전히 위태로운 중·일 관계
  • “없어서 못 판다”…‘자터린(加特林)’ 폭죽이 뭐길래?
  • 호황누렸던 한국 화장품, 中 시장서 자취 감춰... 누리꾼 "시대의 눈물"
  • 中 작년 리튬 배터리∙ 자동차 수출 80% 증가…경기 회복 기대
  • 2022년에도 전 세계 중국어 배우기 계속, 30대 이하가 80%
  • 조회순
  • 추천순
  • 댓글순
  • 춘절 중국인들 ‘소비’ 폭발…식당∙영화관∙면세점 행복한 비명
  • “없어서 못 판다”…‘자터린(加特林)’ 폭죽이 뭐길래?
  • 상하이, 춘절 연휴 나흘 만에 관광객 569만명 맞아
  • 외신이 주목한 중국 춘절…중국 경제가 글로벌 경제 회복 견인
  • 中 애국영화 선봉배우 '우징', 개인 매출 5조원 돌파 中 영화사 1위!
  • 춘절 연휴, 중국인 해외여행 640%↑
  • 2022년에도 전 세계 중국어 배우기 계속, 30대 이하가 80%
  • 2022 후룬 중국 500대 기업, 3년간 50% 기업 ‘물갈이’
  • ‘잘나간다! 샤오미폰’ 시장점유율 중국 1위, 글로벌 3위
  • 상하이 로봇산업 도시 육성에 2025년까지 18조원 투자
  • 조회순
  • 추천순
  • 댓글순
  • 춘절 중국인들 ‘소비’ 폭발…식당∙영화관∙면세점 행복한 비명
  • “없어서 못 판다”…‘자터린(加特林)’ 폭죽이 뭐길래?
  • 상하이, 춘절 연휴 나흘 만에 관광객 569만명 맞아
  • 외신이 주목한 중국 춘절…중국 경제가 글로벌 경제 회복 견인
  • 中 애국영화 선봉배우 '우징', 개인 매출 5조원 돌파 中 영화사 1위!
  • 춘절 연휴, 중국인 해외여행 640%↑
  • 2022년에도 전 세계 중국어 배우기 계속, 30대 이하가 80%
  • 2022 후룬 중국 500대 기업, 3년간 50% 기업 ‘물갈이’
  • ‘잘나간다! 샤오미폰’ 시장점유율 중국 1위, 글로벌 3위
  • 상하이 로봇산업 도시 육성에 2025년까지 18조원 투자
인기 포토/동영상 뉴스 더보기
  • 中 음료수 둔갑 '신종 마약' 주의보
  • 허난성 6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12명 사망
  • 민관합동 코로나19 대응팀, 교민 구호품 긴급 지원 나선다
  • 中 샤먼서 도로 500미터 함몰…원인은 ‘수도관 파열’
  • ‘자유’ 되찾은 상하이, 환희의 6월 1일 0시
  • 상하이 2단계 봉쇄령에 마트마다 사재기 행렬
  • “상하이 떠나자” 홍차오역 입구에 늘어선 줄…기차표 ‘웃돈 판매’까지
  • 상하이 재외투표 첫날 785명 참여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 '천하제일’ 부촌 ‘화시촌’, 7조 부채에 파산 위기
  • 상하이 길거리에 '로봇 커피숍' 등장
  • 봉쇄 하루 전 휑한 홍췐루 "5일 후 무사 회복 기대"
  • 상하이 첫 ‘천막 격리병원’ 등장…1만 4000명 수용
  • 옌지(延吉)도 비상, 한국 입국자 14일 격리
  • 세계 최대 실내 스키장, 상하이에 들어선다
  • 세계 최고층 '상하이 J 호텔' 오픈!
최신뉴스 더보기
마윈, 정다그룹과 손잡나? 태국 최고..
상하이, 전기차 1대 구매하면 182..
춘절 3억800만명 국내 여행길 올라..
中정부 "한국은 전염병 방역..
알리바바, 부인해도 또다시 싱가포르 ..
中 2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WHO “코로나19 여전히 국제사회 ..
中, 중국 입국 한국인에 대한 전원 ..
中 코로나 기간 모은 저축액 3234..
상하이·베이징 1인당 가처분소득 1..
핫이슈
“없어서 못 판다”…‘자터린(加特林)’ 폭죽이 뭐길래?
한국~중국행 항공권 품귀 현상, 인천~베이징 항공료가 183만원!
上海 전기료 인상 없는데 때 아닌 ‘12월 전기세 폭탄’ 논란
중국인 확진자, 한국 호텔 격리 거부하고 ‘도주’
中 부루펜 ‘밈’ 화제…표지 자세에 따라 약효가 다르다?

차이나통 중국취업 채용정보
뉴스
뉴스 홈
지역별뉴스
언론사별뉴스
기자별뉴스
포토/동영상뉴스
포토/동영상 홈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사설/칼럼
사설/칼럼 홈
중국통칼럼
사설
게시판
게시판 홈
교민방
유학생방
토론방
교민마켓
부동산
Today
날씨
TV편성표
행사/일정
차이나통 중국어
설문조사
고객센터
고객센터 홈
자주하는질문
이메일문의
아이디/비번찾기
회원탈퇴
개인정보취급방침
RSS
회사소개
회사소개 홈
교민알림
공지사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 회사소개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센터
  • 사이트맵
  • 페이지오류신고
  • RSS
사업자등록번호 128-81-67045 통신판매업신고 번호 : 제498호 고객센터 : (TEL) 02-521-2768 , (FAX) 02-6422-2769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9길 6-7, 135호
Copyright ⓒ 2010 CHINATONG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