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총 1128
중국 국제학교 확대 '빨간불'... 매주 1회 시진핑 사상교육 뉴스 > 교육/유학 > 교육일반 2021.09.08 상하이저널
중국 당국의 '교육 평등화' 정책에 따라 중국 내 사립학교는 학생수를 줄여야 하고, 쌍어(이중언어,双语)학교는 매주 1회 시진핑 사상교육을 진행해야 하며, 해외 교재 사용을 위해선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중국에 있는 영국계 사립학교의 확장이 최근 압력을 받고 있다고 파이낼설타임스는 6일 전했다. 다름 아닌 중국 당국이 교육 시스템에서 외국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사립교육 학생 수를 절반 이..
'야쿠르트가 코로나 치료?' 허위광고에 과징금 8000만원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2021.09.06 상하이저널
공공신용정보 사이트인 신용중국(信用中国)이 중국 야쿠르트 사에 과징금 45만 위안(8074만원)을 부과했다.홍싱뉴스(红星新闻)는 6일 "야쿠르트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코로나19 치료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등의 허위 광고로 야쿠르트 계열사인 상하이 야쿠르트 유한공사가 과징금 45만 위안을 부과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회사는 야쿠르트(중국) 투자유한공사의 100% 자회사로 알려졌다.공시 정보에 따..
미국, 中유학생 비자 승인 재개... 'STEM' 전공 대학원생은 거절 뉴스 > 교육/유학 > 유학 2021.08.24 상하이저널
미국 정부가 중국 유학생에 대한 비자 승인을 재개했다. 하지만 일부 첨단과학 기술전공 분야의 중국 유학생 비자에 대한 제재는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환구망(环球网)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 유학생 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늘자, 미국 정부가 중국 유학생에게 비자 발급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비자 승인이 중단된 상태지만, 미국은 가을 학..
上海푸동공항 美 유학생으로 장사진... 비즈니스석 '1800만원'까지 치.. 뉴스 > 교육/유학 > 유학 2021.08.16 상하이저널
최근 상하이 푸동공항(浦东机场)에 인파가 몰려 긴 대기 행렬을 이루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일파만파 퍼지면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제일재경(第一财经)은 미국이 유학생 입국을 개방하면서 중국 유학생들이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몰리면서 대기 행렬이 1000m에 달한다고 전했다. 공항에 배웅 나온 한 사람은 "오전 9시경 탑승수속을 위해 줄을 섰지만, 오후 1시가량..
아디다스, 중국 시장 잃나…2분기 매출 16% ‘뚝’ 뉴스 > 경제 > 산업/기업 2021.08.10 상하이저널
신장 위구르 사태로 중국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이 일었던 아디다스의 중국 2분기 실적이 두 자릿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최근 아디다스가 발표한 2021년 2분기 재무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2분기 중국 지역 매출이 전년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10억 유로(1조 3500억원)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전세계에서 아디다스 매출이 감소한 것은 중국이 유일..
中 올해 GDP 성장률 8.7% 전망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2021.08.09 상하이저널
중국의 2, 3분기 GDP 성장률이 각각 6.3%와 5.0%를 기록, 올 한해 GDP 성장률은 8.7%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로이터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주바오량(祝宝良) 중국 국가정보센터 수석 경제학자는 "수출 및 부동산개발 투자는 소폭 감소하고, 소비, 제조업 투자 등 기타 수요는 여전히 회복 중이라 하반기 중국 경제 성장속도는 전년동기 대비 다소 감소할 것이다"면서 "3..
상반기 도시별 GDP 순위... 상하이 355조원 넘어 압도적 1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2021.08.04 상하이저널
올해 상반기 중국 도시의 GDP 순위에서 상하이는 2조 위안을 넘어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제일재경(第一财经)은 상반기 GDP 10대 도시로 1위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이 2위, 선전이 3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4위~10위는 선전, 광저우, 충칭, 쑤저우, 청두, 항저우, 우한, 난징 순이다.이 가운데 6개 도시의 상반기 GDP는 1조 위안을 넘어섰다. 상하이는 2조위안을 넘어선 2조102..
SK, 中 조이비오와 대체식품 펀드 조성 뉴스 > 경제 > 산업/기업 2021.07.27 상하이저널
SK가 중국 조이비오(JOYVIO, 佳沃)그룹과 대체식품 펀드 조성을 위한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6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SK그룹은 중국 레노버그룹이 지배하고 있는 조이비오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1000억원 규모의 지속 가능 식품 투자 펀드를 조성해 식물성 대체고기, 발효단백질 등 대체 단백질 생산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SK그룹은 또한 중국의 식품과학기술 기..
상해한국학교 수업료 또 인상… 2년새 22.64% ↑ 뉴스 > 교육/유학 > 교육일반 2021.07.10 상하이저널
2학기부터 초중고 각각 3600元 씩 인상입학금 15,000元→초등 2만元, 중고등 2만 5000元다자녀 감면 혜택 “없음”, 초등 2년새 28.46% 인상“인상 이유는 학생 수 급감에 따른 재정 감소”상해한국학교(교장 전병석)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수업료와 입학금을 인상 조정한다. 지난 8일 법인이사회에서 수업료 인상안이 원안대로 통과돼 수업료는 초중고 각각 3600위안씩 인상키로 했..
中 소비자물가 1.1%↑, 생산자 물가는 8.8%↑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2021.07.09 상하이저널
중국의 6월 생산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공개되었다. 생산자 물가 지수는 지난달보다 상승률이 둔화 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9일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의 발표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의 안정성이 회복되며 소비 시장의 공급이 전체적으로 충분히 소비자 물가가 안정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 비교하면 1.1% 상승했..
中 신에너지차 올해 240만대 판매 전망... 시장화 진입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2021.07.07 상하이저널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전기차) 시장이 시장화 단계에 진입해 올해 240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중국자동차협회의 최근 통계 발표에 따르면, 올해 5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21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9.7% 증가했다. 올해 1~5월의 누적 판매량은 9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4.2% 증가했다고 동방재부망(东方财富网)은 7일 전했다.또한 자동차연..
中 이공계 학생 500여명 미국 비자 거부 당해.. 중국측 발끈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7.07 상하이저널
최근 중국 유학생 500여 명의 미국 비자 신청이 거부당한 일에 대해 중국 측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 미국 측에 엄숙한 교섭을 요구하고 나섰다.환구시보의 6일 보도에 따르면, 6일 자오리젠(赵立坚) 외교부 대변인이 주재한 기자회견에서 "인문교류는 중미 관계의 근간인데, 미국의 비자 제한 조치는 트럼프 정부 시절의 악습을 이어가는 것"이라면서 "이는 미국이 '중국 유학생을 환영한다'는 태도와 ..
中 7월부터 시행되는 新규정 뉴스 > 문화/생활 > 법률/특허 2021.07.01 상하이저널
상하이 최저임금 인상…2480→2590元상하이시 인력자원과사회보장국이 7월 1일부터 상하이시 최저 임금을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월 최저임금은 기존 2480위안에서 2590위안(45만 4000원)으로 110위안 인상하고, 시간당 최저 임금은 22위안에서 23위안으로 1위안 인상된다. 월 최저임금은 종일 근무 노동자에 해당하며 시간당 최저 임금은 하루 근무시간 4시간 이내, 1주일 근무시간..
中 '애국소비' 늘면서 자국산 브랜드 소비 급증... 글로벌기업 위기의식..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2021.06.28 상하이저널
최근 중국 시장 내 자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기업에 위기감을 주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중국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은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의 26일 보도를 인용해 코카콜라, 메이블린, 네슬라 등 100년 기업의 장수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점차 중국 신생기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같은 변화는 이달 진행됐던 '618' 전자상거래 쇼핑..
글로벌 브랜드 가치 TOP 100에 中 18개, 韓 1개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2021.06.22 상하이저널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Kantar)그룹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100강에 중국 기업 18곳이 포함됐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이 유일하게 순위권에 진입했다.21일 경제관찰보(经济观察报)는 칸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BrandZ 전세계 기업 브랜드 순위’를 인용해 중국이 18개 기업이 순위에 진입하면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전했다.올해 순위..
'6.18' 쇼핑축제 소비 폭발... 징동 매출 60조원 돌파, 역대 최..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2021.06.21 상하이저널
중국의 '6.18 쇼핑행사'가 거래규모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소비 폭발을 일으켰다.'6.18' 행사는 징동닷컴(京东)이 알리바바의 11월 11일 광군제를 본떠 만든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다. 징동 뿐 아니라 기타 전자상거래 업체가 6월 1일~18일에 걸쳐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한다.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는 21일 알리바바, 징동, 쑤닝(苏宁)이 발표한 올해 '6.18' 거래규..
中 라이브 쇼핑몰에서 짝퉁팔다 걸리면 최고 징역 10년! 뉴스 > 문화/생활 > 법률/특허 2021.06.16 상하이저널
온라인 쇼핑몰 라이브 방송에서 가짜 물건을 팔면 징역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최근 중국 장쑤성(江苏省) 법원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글로벌 명품 제품을 팔다가 적발된 관(管)모 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고 중국청년망(中国青年网)은 16일 전했다.관 씨는 사무실과 창고를 빌려 SK-II, DIOR, 쉬세이도, 랑콤 등의 가짜 유명 상품을 구비한 뒤 온라..
中 생산자물가지수(PPI) 9%↑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2021.06.09 상하이저널
중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기 대비 9%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인 8.5%를 웃돌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신화사(新华社)는 9일 국가통계국이 "국제 원유, 철광석, 비철금속 등의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고, 국내 수요가 회복되면서 중국의 공산품 가격이 꾸준히 올라 PPI가 전년대비 9% 상승, 전월대비 2.2%P 상승했다"고 밝혔다.동리쥐안(董莉..
中 소비시장 회복이 글로벌 경제회복 견인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2021.06.07 상하이저널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영자 일간지 '재팬타임스'는 일본내 판매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일본 기업들은 속속들이 해외 전자상거래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방대한 온라인 시장을 두 배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무역진흥 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일본 화장품 수입은 연간 30% 이상 증가한 43억 달러에 달해 다른 주요 국가를 훨씬 앞질렀다.스페인 일간지 ABC는 최근 스..
까르푸 ‘회원제’로 전환… 1호점은 상하이 뉴스 > 문화/생활 > 생활정보 2021.05.27 상하이저널
한 때 중국에서 외국계 마트의 대표격이었던 까르푸가 쑤닝(苏宁)으로 인수된 뒤 사업모델 변화를 시도한다.25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쑤닝까르푸 CEO 텐루이(田睿)가 “올해 안에 까르푸는 회원제 마트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원제 까르푸는 상하이에서 가장 먼저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1호점은 올해 4분기에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제 모델로의 전환을 위해 까르푸 중..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다음

실시간 인기 검색어

차이나통 중국취업 채용정보

뉴스
뉴스 홈
지역별뉴스
언론사별뉴스
기자별뉴스
포토/동영상뉴스
포토/동영상 홈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사설/칼럼
사설/칼럼 홈
중국통칼럼
사설
게시판
게시판 홈
교민방
유학생방
토론방
교민마켓
부동산
Today
날씨
TV편성표
행사/일정
차이나통 중국어
설문조사
고객센터
고객센터 홈
자주하는질문
이메일문의
아이디/비번찾기
회원탈퇴
개인정보취급방침
RSS
회사소개
회사소개 홈
교민알림
공지사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사업자등록번호 128-81-67045 통신판매업신고 번호 : 제498호 고객센터 : (TEL) 02-521-2768 , (FAX) 02-6422-2769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9길 6-7, 135호
Copyright ⓒ 2010 CHINATONG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