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막을 내린 수입박람회에서 800억 달러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2024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 국가 전시중심(上海国家会展中心)에서 제7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가 열렸다. 참가 기업 규모는 역대 최고로 129개국이며 3496개의 회사가 참가했다. 이 중 세계 500대 기업이 297개 포함되어 있어 그 의미가 깊었다.전시장은 6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进博会)가 상하이에서 막을 올렸다.올해 국제수입박람회는 기업 전시 면적이 총 36만㎡에 이르는 초대형 규모로, 129개국 및 지역에서 총 3496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참가국 및 기업 수가 모두 증가한 수치라고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전했다.국제수입박람회는 2018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규모를 확장해 오며, 이..
이달 15일부터 상하이 모든 지하철역 서비스센터에서 해외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16일 상하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상하이 메트로는 4월 15일부터 상하이 전 지역 지하철역 서비스센터에 해외 카드 결제가 가능한 포스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상하이 내 모든 지하철역 서비스센터 창구에서 비자, 마스터카드, 디스커버카드, 아멕스, 다너스 클럽, JCB 등 해외 카드 결제를 이용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된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0일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이번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에서 성사된 연간 의향 거래 규모가 784억 1000만 달러(103조 58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7%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시대, 미래를 공유하다’는 주제로 ..
1년에 1번 열리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상하이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5일 과기일보(科技日报)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총 3400개 기업이 참가하고 39만 4000명의 전문가 관중이 사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세계 500대 기업은 289개에 달한다. 전시 기간 내에 총 442개 항목의 신제품, 신기술, 새로운 서비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
중국 때리는 미국의 진짜 속내는? 미중간의 보복관세 난타전이 벌어졌다.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첨단산업 관련제품의 25% 보복관세부과에 중국이 맞대응하자 미국이 다시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의 일상용품관련 수출품에 보복10%관세를 부과했다. 미국은 표면상으로는 무역흑자 1000억달러를 줄이라는 것이고 중국은 201..
전시장을 방문하는 전문 바이어, 6만명 바이어 DB, 40만명 유통사에게 내 상품 소개할 수 있는 기회! B2B 소싱전문 한국수입박람회 한국수입박람회(Korea Import Fair 2025)는 한국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외국기업과 국내 수입, 유통 바이어가 만나는 최적의 B2B 박람회 입니다. 2003년에 처음 개최..
한국수입협회(KOIMA, 김병관 회장)는 4일 오전 코엑스에서 60여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및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경제단체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한국수입박람회(Korea Import Fair)'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가 후원하..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김병관)는 7월 4일부터 3일 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제21회 한국수입박람회(Korea Import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KOTRA가 후원하는 한국수입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수입 전문 B2B 박람회로서 2003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 소개 : 한국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한 외국 기업과 국내 수입사, 유통 바이어가 만나는 최적의 B2B 박람회로, 50여개국 주한 대사관들이 직접 참가하여 각국의 우수 상품과 다양한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 입장료 : 5,000원 (사전등록시 무료), 전시품목 : 식음료, 원부자재, 수공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