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비자등급별 비중은 어떻게 되는가?", "비자 등급제 시행 이전에 비자를 연장한 사람은 기간이 만료돼 재신청할 때 서류 수속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가?", "첫 수속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반드시 공증을 받고 영사인증을 받아야 하는가?", "굳이 등급을 나눌 이유가 있는가?", "점수만 충족되면 나머지 조건은 무시되는 것인가?"지난 17일, 베이징 로즈데일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취..
외국인 일반인력 'C등급' 취업비자 제한등급 조정하려면 평가점수 획득해야상하이는 올해 외국인에 대한 비자제도에 변화가 생겼다. 중국이 '외국인 입국 취업허가(外国人入境就业许可)'와 '외국 전문가 중국근무허가(外国专家来华工作许可)'를 하나의 '외국인 중국 근무허가(外国人来华工作许可)'로 통합됐다. 상하이를 비롯 9곳이 시범지역은 내년 3월 31일까지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 취업비자(취업허가증)..
상하이저널 선정2016년 상하이 교민사회 10大 뉴스올해 이슈의 중심 '한국상회'와 '총영사관'올해 상하이 교민사회는 ‘다사다난(多事多难)’으로 점철된 해다. 교민들도 기업들도 유난히 굵직한 갈등과 분열, 시련과 수난이 많은 한 해를 보냈다. 교민사회 이슈의 중심에는 ‘한국상회’와 ‘총영사관’이 서 있다. 1. 위기의 ‘한국상회’ 하반기 업무 All Stop 23대 상해한국상회는 현 회장의 ..
한주간 비자 이슈 바로 알기비자는 해외 교민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생활 유지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특히 발급 조건이 까다롭고 제약이 많은 중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난 2일 갑자기 한국인에 대한 중국 상용복수비자 발급이 중단되면서 교민사회는 큰 혼란에 빠졌다. 4일부터는 인천항에서 출발해 칭다오, 웨이하이, 톈진 등으로 향하는 여객선 내에서 발급해주던 선상비자 체류기간이 30일에서 ..
상하이 新비자정책 세칙 발표, 7월 시행2년 근무경력 조건부 폐지창업자에 한해 '창업'비자 가능창업기간 채용되면 취업비자 취득석사이상 우선적용 삭제상하이 ‘신비자정책’이 7월 1일부터 발효됐다. 신비자정책은 공안국이 발표한 출입국관련 정책을 토대로, 상하이출입국관리국이 실시세칙을 제정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신정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외국의 우수한 인재 유치에 있지만, 교민들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