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검색결과 총 201
중국내 네트워킹 어떻게 시작할까? 칼럼 > 신동원 2013.04.16 상하이저널
"한국인 커뮤니티 vs 중국인 커뮤니티"중국 현지에 나와 계신 교민들을 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한국 커뮤니티 위주로 활동하시는 그룹과 중국 커뮤니티를 선호하시는 그룹이다. 해외 생활을 하면 기본적으로 외롭기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는 수동적이었던 동호회나 동문회 활동을 열심히 하게 된다. 한국에선 친구가 많아 ..
중국기업의 해외상장 그리고 KRX에 상장된 중국기업의 차이나디스카운트 칼럼 > 최정식 2013.03.29 상하이저널
상장(Listing)이란 상장(Listing)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주식회사가 발행한 주권이 증권거래소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여 공개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장과 종종 혼용되어 사용되는 단어로 ‘기업공개(Going Public)’가 있는데, 이는 기업이 공모를 통하여 대중에게 발행..
[이학진의 중국 비즈니스 손자병법] 6계: 代 칼럼 > 이학진 2013.03.16 상하이저널
손자병법 제3계: 借刀殺人(직접 나서는 것은 초보자의 방법이다)손자병법 3計는 우리에게 중국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직역을 하면 검을 빌려 살인한다. 의역을 하면 직접 나서는 것은 매우 어리석다라고 할 수 있는 이 計는 중국에서 우리가 너무 나서고 설치는 것을 경계하라고 조언한다. 언제 나서야 하..
[이학진의 중국 비즈니스 손자병법] 5計: 愚 칼럼 > 이학진 2013.02.26 상하이저널
–손자병법 27計: 假痴不癲중국에 와서 필자가 한국에서 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애기 중에 하나가 옛날에 자기가 잘 나갔다는 자랑이었다. 나는 옛날에 한국에서 돈이 많았다. 나는 옛날에 한국에서 높은 지위에 있었다. 나는 한국에서 좋은 대학을 나왔다. 뭐 이런 것들인데 과연 이런 얘기들이 중..
80, 90后 중국 젊은 세대가 느끼는 미래에 대한 불안 칼럼 > 최정식 2013.02.22 상하이저널
중국의 젊은 세대를 가리켜 80후(后), 90후(后)라고 부른다.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의미하는데, 80후는 이미 사회에 진출하여 직장 경력이 길게는 10년 가까운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세대이고, 90후는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이제 갓 사회에 진출한 사회 초년생이다. 젊은 세대..
인구 노령화에 고심하는 중국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 칼럼 > 최정식 2013.01.24 상하이저널
어른이 존경받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한국에서는 노인을 노인이라 하지 않고 어르신으로 부르기로 했다. 노인이 한국 사회에서는 비하의 사회적 어감을 갖기 때문이란다. 지난 해 대선 국면에서 모 정당의 어느 고문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젊은층의 투표를 독려하며 “꼰대들 늙은 투표에 인생을 맡기지 말고 너 자신에게 투표하라”는 노..
중국 수입관세율 인하로 得보는 제품은? 칼럼 > 김명신 2013.01.17 상하이저널
중국에서 장보기를 모두 인터넷에서 해결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의 소비재 매출이 전체 유통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 4.4%에서 2012년 6.3%로 1년새 무려 1.9퍼센트포인트나 올랐다. 중국 전자상거래 연구센터는 이 추세를 유지한다면 올해는 그 비중이 7.4%에 이를 것으로 전망..
중국에는 짜장면이 없다 칼럼 > 신동원 2013.01.08 상하이저널
"중국에서 만난 짜장면"중국에도 짜장면이 있을까? 물론 있다. '짜장면'이라는 단어가 분명히 중국에서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왔기 때문이다. 처음 메뉴판에서 짜장면을 발견했을 때의 감흥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미국에서 느끼한 음식만 먹다가 김치를 만났을 때의 느낌이랄까,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 막상 그럴싸한 색깔의 자..
이학진의 중국 비즈니스 손자병법 3計: 問(聞) 칼럼 > 이학진 2013.01.08 상하이저널
중국에 처음 온 사람이나 또는 중국 내공이 낮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잘 묻지 않고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바로 ‘배울 學’과도 연관되는 문제인데 중국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이 없으니 묻는 말이 수준이 낮거나 물을 말이 없는 것이다. 그렇게 되다 보니 고수들에게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네가..
의법치국의 중국에서 2013년에 시행되는 법률은 어떻게 되나? 칼럼 > 최정식 2012.12.26 상하이저널
2012년 임진년 용의 해가 저물고 2013년 계사년 뱀의 해가 떠올랐다. 중국 상하이에서 보내는 연말 연시는 적막해서 별다른 감흥을 느끼기 어렵다. 이미 타향살이가 여러 해가 되어 이 어색한 분위기에 익숙할 만한데도 여전히 낯설기는 변함이 없다. 새해는 흑사(黑蛇)의 해라고 한다. 지난 해가 흑룡(黑龍)의 해..
이학진의 중국 비즈니스 손자병법 2計: 笑 칼럼 > 이학진 2012.11.08 상하이저널
웃을 ‘笑’로 중국인을 공략하자우리는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너무 경직되어 있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어디를 가도 허허실실 우선 웃고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와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우선 사람의 혼을 빼놓는다. 요란한 환영식은 예사고 최고급 차량과 최고급 호텔 그리고 최고급 대접을 아끼지 않는 것을 자..
[아줌마 이야기] 여.중.까(여기는 중국이니까) 사설 2012.11.05 상하이저널
15년 전, 신혼 시절에 상하이를 잠깐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다. 초3, 초1 두 딸을 둔 지인 가족과 피자를 먹고 와이탄 구경을 했다. 당시만 해도 지금과 같은 한국 커뮤니티도 없었거니와 두 아이 모두 온 지 얼마 안된데다 로컬학교에 다니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던 듯하다. 서로 ‘여중까’라 말하며 스..
[학생기자 논단 ]중국역사를 이해하자! 사설 2012.10.28 상하이저널
중국의 2대 명재상 ‘관중과 제갈량’긴 중국 역사 속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4대 명재상으로 관중, 제갈량, 장거정, 왕안석 이 네 사람이 꼽힌다. 그 중에서도 두 명의 인물만을 꼽는다면 단연 관중과 제갈량이 주저 없이 중국의 2대 명재상으로 거론된다. 중국의 역사를 통틀어 이 두 사람은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중국..
[금융칼럼] '6142포인트 5주년’ 시점에서 본 중국 증시 칼럼 > 김부용 2012.10.25 상하이저널
<2012년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2012년 10월 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98.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2007년 10월 16일은 상하이종합지수는 역사상 최고의 정점 6124을 찍은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지만 주식투자자에게는 엄청난 고통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곡이기도 했다. 당시 증시에서는 조..
이학진의 중국 비즈니스 손자병법 1計: 忍 칼럼 > 이학진 2012.10.24 상하이저널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가장 필요한 말이 바로 참을 인(忍)이다. 운전을 하면서 중국인들의 운전습관을 탓하는 사람들은 이미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끼어들면 끼어드나 보다 하고 웃으면서 넘길 수 있어야 중국 비즈니스에서도 참을 인을 발휘할 수 있다. 운전습관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교육환경 때문에 중국에서..
[아줌마이야기] 朋友 사설 2012.08.22 상하이저널
“아이들 친구는 어떻게 만들어 주세요? 중국학교 보내보니 그게 제일 힘들던데….”나도 힘들었다. 두 아이 모두 중국유치원, 중국 학교를 다니다 보니 반 엄마 사귀는 것도 반 친구 만들어주는 것도 힘이 들었다. 큰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는 가끔 간식도 사가고 유치원 가장회의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중국을 떠나는 기업, 중국에 남는 기업 칼럼 > 김명신 2012.08.17 상하이저널
인건비가 빠르게 오르면서 점점 중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중국을 떠나 동남아에 새로 둥지를 트는 기업이 늘면서 이러다가는 기업들이 모두 중국을 떠나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갖는 경우도 많다. 얼마 전 아디다스가 중국에 100% 독자 설립한 쑤저우공업원구의 공장문을 닫겠다고 선언했다. ..
中 서부지역의 외상투자기업 우혜정책 칼럼 > 서태정 2012.08.11 상하이저널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陝西省) 서안시(西安市) 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낸드플래시메모리 반도체공장을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9월 공장을 착공해 2013년말부터 10나노급 낸드플래시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지난 7월 24일 시안에서 삼성전자 및 협력사들의 성공적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시안안-한국 경제협..
중국 浙江고등법원, ‘거절의 예술’ 가이드북 발간 칼럼 > 최정식 2012.07.28 상하이저널
저장성 고급법원이 최근 총 41페이지로 된 <유연한 처리, 거절의 예술-선물거절, 청탁거절, 부탁거절 수책>을 발간해 법관, 법원경찰, 직원에게 배포했다고 해 화제가 되었다. 동방조보(东方早报)와의 인터뷰에서 저장성 고급법원장은 “법관은 거절을 할 줄 알아야 할 뿐만이 아니라 용감하게 할 줄 알아야 하며, ..
중국, 모바일 쇼핑 열기 뜨겁다 칼럼 > 김명신 2012.07.18 상하이저널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쇼핑은 일반적으로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위주로 하지만 모바일 쇼핑은 도시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무척 활발하다. 농촌주민들이 컴퓨터는 없어도 스마트폰은 한 대씩 장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국신식망에 따르면, 올 1분기에만 중..

   1 2 3 4 5 6 7 8 9 10다음

실시간 인기 검색어

차이나통 중국취업 채용정보

뉴스
뉴스 홈
지역별뉴스
언론사별뉴스
기자별뉴스
포토/동영상뉴스
포토/동영상 홈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사설/칼럼
사설/칼럼 홈
중국통칼럼
사설
게시판
게시판 홈
교민방
유학생방
토론방
교민마켓
부동산
Today
날씨
TV편성표
행사/일정
차이나통 중국어
설문조사
고객센터
고객센터 홈
자주하는질문
이메일문의
아이디/비번찾기
회원탈퇴
개인정보취급방침
RSS
회사소개
회사소개 홈
교민알림
공지사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사업자등록번호 128-81-67045 통신판매업신고 번호 : 제498호 고객센터 : (TEL) 02-521-2768 , (FAX) 02-6422-2769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9길 6-7, 135호
Copyright ⓒ 2010 CHINATONG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