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검색결과 총 13
2018년 중국경제 핵심 키워드는 ‘민생과 질(質)적 성장’ 칼럼 > 전병서 2017.12.27 상하이저널
시진핑 2기정부 시대 중국경제는 어디로 갈까? 2017년 12월 18일-20일 북경에서 2018년 경제운영 방향을 결정짓는 중앙경제공작회의가 개최되었다. 2018년은 시진핑 2기 정권의 첫해이고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을 맞는 해다. 그래서 2018년의 시진핑 2기 지도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관심이었다.발개위가 19대 당..
2017년 중국, 부채축소와 금융리스크 방지에 초점? 칼럼 > 전병서 2016.12.15 상하이저널
2017년 중국경제는 어디로 갈까? 크게 보면 2017년 중국경제의 변수는 ‘트럼프 리스크’, 즉 미국과의 통상, 금융마찰이고 대내적으로는 디레버리징과 금융리스크 방지(去杠杆+防风险)다.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중국에 대해 45%의 관세율부과와 환율조작국 지정을 무기로 중국과 무역전쟁, 환율전쟁을 불사할 움직임이..
中 비즈니스 ‘SOFT CHINA’로 승부를 칼럼 > 한우덕 2016.06.24 상하이저널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을 만드는 나라’로 익숙했다. 13억 인구가 내뿜는 거대한 생산력은 중국을 세계 최대 수출국이자 최대 제조업의 나라로 만들었다. ‘G2(주요 2개국)’가 그 성적표다. 그러나 앞으론 다르다. ‘만드는 나라’에서 ‘소비도 하는 나라’로 산업 구조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이를 상..
2015년 중국경제 대전환에서 오는 기회는? 칼럼 > 전병서 2015.01.13 상하이저널
더 이상 성장률에 목 매지 않는 중국2015년 중국경제는 도대체 어디로 갈까? 2015년 중국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가 끝났지만 리커창 총리는 2015년 성장률 목표를 아예 발표하지도 않았다. 지난 10년간 중국경제를 책임졌던 원자바오 전 총리가 콕 찔러 구체적으로 말하는 ‘목표관리’ 전문가였다면 리커창..
한국, 중국인터넷경제를 잡아야 산다 칼럼 > 전병서 2014.10.28 상하이저널
한국은 대중국 손익계산서 다시 써야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요즘 비상이다. 중국은 15%대의 수출증가를 보이는 데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4월이래 마이너스다. 중국이 제조업 구조조정을 들어가자 중간재 수출로 재미 보던 한국이 바로 치명상을 입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GDP대비 대중국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다. ..
뜨겁게 달아오른 중국 정부의 반독점투쟁 칼럼 > 최정식 2014.09.24 상하이저널
중국 행복지수 135개국 중 82위지난 9월 17일 국내 언론에 전 세계 135개 국민의 행복지수가 발표되었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과 헬스웨이스가 지난해 135개국 국민들을 상대로 조사한 행복지수(Gallup-Healthways Well-Being Index)에서 우리나라는 루마니아, 이란, 요르단 등과 함..
[한우덕칼럼] 중국발 재앙의 전조인가? 칼럼 > 한우덕 2014.08.04 상하이저널
요즘 ‘한국 제조업의 위기’라는 말이 자주 거론된다. 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게 바로 ‘차이나 임팩트(중국 충격)’다. 업계 상황을 보면 충격의 강도를 실감할 수 있다. 한국 IT기술의 자존심이라는 삼성 스마트폰은 화웨이(華爲)•샤오미(小米) 등 중국 브랜드의 공세로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선박 업계는 이미 오래 전..
[한우덕칼럼] 중국의 '좁쌀 혁명' 칼럼 > 한우덕 2014.02.18 상하이저널
꼭 6개월 전의 일이다. 휴고 바라 구글 부사장이 세계 IT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중국의 저가 휴대전화 메이커인 샤오미(小米•‘좁쌀’이라는 뜻)로 자리를 옮긴다는 발표였다. ‘샤오미가 누구야?’ 업계는 그가 잘나가던 세계 최고 IT 기업을 관두고 낯선 ‘짝퉁 업체’로 자리를 옮긴 이유를 놓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
중국 증시, 경기보다 ‘총리의 입’을 주목하라 칼럼 > 전병서 2013.10.01 상하이저널
재고조정 덕분에 반등세 보인 중국경제최근 들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기회복 조짐으로 BDI지수가 살짝 반등세를 보였고 구리가격도 미약하지만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리커창 총리가 경제를 체크할 때 중시한다는 “커창지수”를 모면 전력과 운수량도 반등세이다. 8월 중국의 전력사용량이 13.7%의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이..
잦아들 줄 모르는 중국 반독점, 반덤핑 폭풍 칼럼 > 김명신 2013.08.29 상하이저널
외자기업들이 긴장할 상황이 벌어졌다. 중국정부가 반독점 행위를 겨냥해 잔뜩 칼날을 벼리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CMO, AUO 등 대형 LCD패널사가 가격독점혐의로 3억 5천만 위안의 과징금을 맞고, 올해는 듀멕스, 미드존슨, 애보트 등 분유업체들이 6억 7천만 위안의 과징금을 맞은데 이어 지금은 그 칼날이 자동차..
[한우덕 칼럼] '신뢰'라는 상품 칼럼 > 한우덕 2013.05.13 상하이저널
지난주 상하이의 중국 친구 원(文)선생 가족이 서울에 왔다. 노동절(5월 1일) 휴가를 겸한 가족 나들이였다. 쇼핑을 하고 싶다는 말에 시내 한 면세점으로 안내했다. 친구가 시계를 고르더니 3개를 달라고 했다. 가격표를 보니 800만원이 넘었다. 2400만원, 카드 결제였다. 그의 씀씀이에 놀랄 수밖에 없다. ‘상하이..
중국 주식시장의 싸구려 주식,라지구(垃圾股) 띠지아구(抵价股) 칼럼 > 간병용 2010.05.01 차이나통 뉴스
우리가 흔히 잡주라 하는 주식이 중국에도 있는데 중국에서는 이를 가리켜 라지구 (垃圾股),즉 번역하면 “쓰레기주”라 부른다. 이는 좋은 주식 실적주를 상징하는 우량주(优绩股 ), 란초우주(蓝筹股 ),레드칩(红筹股)에 대응하는 말로 투자가치가 없는 리스크가 큰 주식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듯 라지구는 일반적으로 ..
초짜교민② 한국인 사기극, '장개석의 숨겨둔 보물' 칼럼 > 이동기 2010.02.09 온바오
꽤 오래 전 일인데 아마 2001년 정도의 일로 기억한다. 당시 서울의 한 중견기업에서 재직하고 있던 나는 어느 날 지방의 거래처인 작은 A기업을 찾은 적이 있다. 내가 속한 회사는 그 A 기업에 제품의 원재료가 되는 ‘쇳덩이’를 공급하고 있었는데 A기업의 자금 사정이 너무 안 좋아 대금지급이 제 때 이루어지지..

   1  

실시간 인기 검색어

차이나통 중국취업 채용정보

뉴스
뉴스 홈
지역별뉴스
언론사별뉴스
기자별뉴스
포토/동영상뉴스
포토/동영상 홈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사설/칼럼
사설/칼럼 홈
중국통칼럼
사설
게시판
게시판 홈
교민방
유학생방
토론방
교민마켓
부동산
Today
날씨
TV편성표
행사/일정
차이나통 중국어
설문조사
고객센터
고객센터 홈
자주하는질문
이메일문의
아이디/비번찾기
회원탈퇴
개인정보취급방침
RSS
회사소개
회사소개 홈
교민알림
공지사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사업자등록번호 128-81-67045 통신판매업신고 번호 : 제498호 고객센터 : (TEL) 02-521-2768 , (FAX) 02-6422-2769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9길 6-7, 135호
Copyright ⓒ 2010 CHINATONG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