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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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의 본질과 미래, 중국에 미칠 영향은? 칼럼 > 전병서 2016.07.08 상하이저널
브렉시트의 본질은?브랙시트는 경제력이 약해진 영국이 1등의 자존심에 손상을 받아 저지른 ‘신 고립주의의 가면을 쓴, 대국의 포기’다. 그 본질은 ‘대국의 파산’이다. 언론들이 ‘전세계의 새로운 질서’네 뭐네 떠들지만 좀 과장이 있다. 영국의 경제규모를 보고, 유럽의 경제상황을 보면 서로 뭉쳐도 살지 말지 할 판에 흩어..
[한우덕 칼럼] '신뢰'라는 상품 칼럼 > 한우덕 2013.05.13 상하이저널
지난주 상하이의 중국 친구 원(文)선생 가족이 서울에 왔다. 노동절(5월 1일) 휴가를 겸한 가족 나들이였다. 쇼핑을 하고 싶다는 말에 시내 한 면세점으로 안내했다. 친구가 시계를 고르더니 3개를 달라고 했다. 가격표를 보니 800만원이 넘었다. 2400만원, 카드 결제였다. 그의 씀씀이에 놀랄 수밖에 없다. ‘상하이..
중국 浙江고등법원, ‘거절의 예술’ 가이드북 발간 칼럼 > 최정식 2012.07.28 상하이저널
저장성 고급법원이 최근 총 41페이지로 된 <유연한 처리, 거절의 예술-선물거절, 청탁거절, 부탁거절 수책>을 발간해 법관, 법원경찰, 직원에게 배포했다고 해 화제가 되었다. 동방조보(东方早报)와의 인터뷰에서 저장성 고급법원장은 “법관은 거절을 할 줄 알아야 할 뿐만이 아니라 용감하게 할 줄 알아야 하며, ..
"중국통은 없다" 한인사회 자칭 '중국통' 요지경 칼럼 > 이동기 2010.07.09 온바오
중국에 대한 사전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중국으로 조그마한 문방구라도 시작하려는 초짜 교민들이라면, 살면서 그간 겪지 못했던 많은 불합리를 쉽게 목격하게 된다. 한국과 달리 정해진 룰 대로 모든 계획이 착착 진행되기란 쉽지 않고 늘 예상치 못한 복병 같은 위험이 도사린다. 법과 현실이 따로 놀..
샤워실의 바보 터널 앞에 서다 칼럼 > 김형술 2010.05.23 상하이저널
한 남자가 샤워실에 들어가 수도꼭지를 틀었다. 이 남자는 갑자기 쏟아지는 찬물에 깜짝 놀라 다급히 온수방향으로 수도꼭지의 방향을 돌려버린다. 이번에는 펄펄 끊는 물이 쏟아지자 수도꼭지를 다시 찬물로 돌렸고 이후 몇 번이나 반복되는 행동을 통해 간신히 알맞은 온도를 맞출 수 있었다. 처음부터 적정한 위치에 수도꼭지를 맞..
초짜교민② "공사장서 발견했다" 농민공 '금괴 사기' 칼럼 > 이동기 2010.04.11 온바오
집터에서 발견한 금괴 소동”당신이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안다” “따르릉~”베이징에 사는 한국인 J씨의 사무실에 어느 날 한 통의 낯선 전화가 걸려왔다. 수화기 너머로 어눌한 중국인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짜고짜 간절한 목소리로“당신이 착한 사람이라는 걸 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
초짜교민② 한국인 사기극, '장개석의 숨겨둔 보물' 칼럼 > 이동기 2010.02.09 온바오
꽤 오래 전 일인데 아마 2001년 정도의 일로 기억한다. 당시 서울의 한 중견기업에서 재직하고 있던 나는 어느 날 지방의 거래처인 작은 A기업을 찾은 적이 있다. 내가 속한 회사는 그 A 기업에 제품의 원재료가 되는 ‘쇳덩이’를 공급하고 있었는데 A기업의 자금 사정이 너무 안 좋아 대금지급이 제 때 이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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