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검색결과 총 21
텐센트, 시가총액 아시아 1위로 등극 칼럼 > 전병서 2016.09.07 상하이저널
시총 아시아 1위로 등극한 중국의 텐센트중국의 ‘대중창업, 만인혁신’, 리커창 총리라는 정치인의 구호가 아니라 중국을 통째로 뒤엎는 혁신의 거대한 물결이다. 리커창의 정책, 중국을 거대한 혁신 플랫폼과 창업천국으로 만들고 있다. 중국의 전통기업들은 구조조정의 칼날에 움츠러들고 있지만 중국의 혁신기업은 폭발하고 있다.북..
G20 정상회의, 왜 항저우인가? 칼럼 > 송창의 2016.09.01 상하이저널
최근 인민일보, 신화통신, 환구시보, 중문신문망 등 중국의 관영매체들이 특집란을 통해 G20 정상회의 분위기 띄우기 보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중국 중앙 TV도 메인 뉴스에 항저우의 현지 준비상황을 수시로 전하고 있다.G20 정상회의는 1999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10년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국의 新중산층, 그들은 누구인가? 칼럼 > 송창의 2016.08.11 상하이저널
0-40세, 80m² 이상 주택, 10만元 이상 자가용 보유, 연소득 15만元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 Credit Suisse Group AG)가 지난해 중국의 중산층이 1억 900만 명으로 미국의 중산층 9200만 명을 추월했다고 발표해서 화제가 됐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중산층 정의에 따르면 5만-..
中 비즈니스 ‘SOFT CHINA’로 승부를 칼럼 > 한우덕 2016.06.24 상하이저널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을 만드는 나라’로 익숙했다. 13억 인구가 내뿜는 거대한 생산력은 중국을 세계 최대 수출국이자 최대 제조업의 나라로 만들었다. ‘G2(주요 2개국)’가 그 성적표다. 그러나 앞으론 다르다. ‘만드는 나라’에서 ‘소비도 하는 나라’로 산업 구조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이를 상..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알기② 칼럼 > 나상원 2014.11.12 상하이저널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이란 말 그대로 기업이 벌어들인 소득을 근거로 하여 소득세를 징수하고 납부하는데 있어서 권리와 의무관계를 정한 중국의 규정입니다. 따라서 중국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소득이 있는 모든 기업(중국기업뿐만이 아니라 한국기업도)은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에서 정한대로 중국세무당국에 세금을 납부하여야 한다. 중국의 ..
중국이 아니라 중국인에게 팔아라 칼럼 > 박영만 2014.08.05 상하이저널
중국이 아니라 중국인에게 팔아라급성장하는 중국경제와 더불어 며칠이 멀다 하고 한국의 신문에서는 중국시장 기회와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TV만 틀면 중국시장에 지금이라도 진출하지 않으면 금방 사업이 망해 버릴 것처럼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와 미래 불안감을 동시에 조성하고 있다. 한술 더 떠서 한•중 양국대통령이 한•중..
[아줌마이야기] 국경절 여행 사설 2013.10.17 상하이저널
노동절과 국경일 휴일엔 절대로 중국여행을 하지 말아야지… 고생길일 뿐이야… 입으로 몇 년간 떠들어대던 말이었는데도 이번 국경일은 방~콕을 안하고 여행길에 올랐다. 갈까 말까를 망설이다 29일 날 부랴부랴 비행기표며 호텔을 예약해가면서 우리들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목적지는 사천성(四川省)의 성도(成都) 구채구(九寨沟)!..
난타와 차이나3.0 칼럼 > 한우덕 2013.10.09 상하이저널
중국 국경절(10월 1일) 휴가였던 지난주, 중국 관광객들은 여지없이 우리나라 주요 관광지와 쇼핑센터를 뒤덮었다. 양저우(揚州)에서 온 후(胡) 선생 가족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귀국하는 그에게 ‘4박5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무엇이냐?’고 물었다.창경궁, 한옥마을, 성산일출봉 등을 예상했지만 돌아온 답은 ‘..
[아줌마이야기] 상하이 최고의 추억을 맛보다 사설 2013.10.03 상하이저널
“상하이저널이죠?”자신 있게 또박또박하는 말투에 누군가의 소개로 전화를 한줄 알았다고 나중에 얘기를 들었다. 배달을 부탁하는 슈퍼마켓, 아이 유치원, 옆집 엄마, 푸다오 라오스, 남편의 전화번호가 아닌, 중국생활 6년 만에 내 의지로 누른 낯선 전화번호 뒤로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이국땅에서 잠시 여행을 다니는 것과 ..
중국에는 짜장면이 없다 칼럼 > 신동원 2013.01.08 상하이저널
"중국에서 만난 짜장면"중국에도 짜장면이 있을까? 물론 있다. '짜장면'이라는 단어가 분명히 중국에서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왔기 때문이다. 처음 메뉴판에서 짜장면을 발견했을 때의 감흥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미국에서 느끼한 음식만 먹다가 김치를 만났을 때의 느낌이랄까,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 막상 그럴싸한 색깔의 자..
中 서부지역의 외상투자기업 우혜정책 칼럼 > 서태정 2012.08.11 상하이저널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陝西省) 서안시(西安市) 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낸드플래시메모리 반도체공장을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9월 공장을 착공해 2013년말부터 10나노급 낸드플래시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지난 7월 24일 시안에서 삼성전자 및 협력사들의 성공적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시안안-한국 경제협..
중국이 한국기업의 투자 유치에 다시 힘쓰는 이유는? 칼럼 > 최정식 2012.06.15 상하이저널
지난 4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장쑤성 난통시(南通市) 소통과기산업원이 주관한 투자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창수(常熟)경제기술개발구는 최근 한국어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하여 한국기업에 대한 홍보에 적극적이다. 쓰촨성 청두시는 상해한국상회 소속 회원기업을 6월 1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현지로 초청하여 개발 정책을 홍..
[아줌마이야기] 지금 우리는 사설 2011.04.03 상하이저널
"얘 요즘 안받던 남편관리 받고 살려니 영 불편하고 적응 안된다."얼마 전 친구는 전화로 이렇게 볼멘소리를 한다. 한참 동안 수다를 떨다 보니 우리도 어쩔 수 없이 나이가 들어가는구나 하고 실감이 난다.그렇게 쫓아다니던 남편을 뿌리치지 못하고 친구는 서른이 훌쩍 넘어 7남매의 맏며느리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홀어머니에..
변화된 중국의 힘이 느껴진다 칼럼 > 최원탁 2010.10.23 상하이저널
최근 들어 변화된 중국의 힘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본과의 영토분쟁으로 촉발된 경제전쟁에서의 승리, 미국, 일본, EU와의 세계환율전쟁에서의 자기목소리 내기 등 거대담론은 관련분야 전문가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나는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최근에 내가 직접 느낀 중국의 변화된 힘을 이야기 해보고 싶다.배추파..
황금기를 맞는 중국의 여행산업 칼럼 > 간병용 2010.09.17 차이나통 뉴스
금년 중국은 추석과 국경절 두 명절이 9월말부터 연이어 있어 최대의 황금연휴가 될 예정이다.회사의 따라 적게는 7일 최대 12일 까지 주어질 이번 휴무기간을 맞아 이미 많은 여행사의 장기노선 상품이 매진이 되었으며 항공회사 또한 예약 증가율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통계에 따르면 중국 증권시장의 여행숙박지수는 지난..
[아줌마이야기] 우리는 왜 지금, 여기에… 사설 2010.07.23 상하이저널
재작년부터 시작된 한국 여행이다. 상하이로 올 때 여덟 살, 네 살이던 아이들은 이제 훌쩍 커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되었다. 그 전엔 한국엘 가도 잠시 친척집에 머물면서 후딱 돌아오기 바빴지만 갈수록 작은 애는 아예 한국에 대한 느낌조차 없고 큰 애도 자신이 한국의 모든 것과 너무 달라 어색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거인들을 주목하라! 칼럼 > 최에스더 2010.06.01 바이상하이
부동산 신 정책 이후 거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할까?아마도 거인이라는 말이 어색하게 들릴지도 모른다.대부분 그 단어는 잘 쓰지 않기 때문이다.특히 부동산 관련된 용어는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대부분은 "큰손"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왜? 이 용어를 쓰고 싶은지...정신이 멍할 정도로 ‘딱’..
조선의 마르코폴로에게 중국연구의 길을 묻다 칼럼 > 한우덕 2010.05.19 상하이저널
1488년 서해 흑산도 해상. 배 한 척이 거친 파도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와 배 옆구리를 쳤습니다. 돛대가 부러졌고, 배는 중심을 잃고 파도에 흔들렸습니다. 40여명 배 사람들은 나뒹굴었지요. 그들은 사투를 벌이고 있었던 겁니다. 폭풍이 지나갔습니다. 바다는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했습니다. 일엽편..
中 초고속인터넷 타고 제2의 한류 르네상스 개막 칼럼 > 김병묵 2010.05.02 온바오
--> 베이징 지하철에서 '1박2일'을 베이징 지하철을 타면 핸드폰으로 한국 방송프로그램인 '1박2일'을 보는 젊은 시민들이 종종 눈에 띈다.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영상물을 보고 있는 베이징 시민의 다수가 한국 드라마, 영화 등 한국의 대중문화 영상물을 보고 있다. 중국에서 만나는 20,30대의 젊은 사람들은..
세계에서 영향력이 커지는 중국의 부자들 칼럼 > 전현기 2010.02.19 상하이저널
저명한 컨설팅그룹의 하나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최근 2009년말 현재 중국에는 45만명의 백만장자가 있으며, 향후 4년내에 백만장자의 수가 8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전세계 모든 기업들이 이제는 중국을 떠나서는 또한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서는 성장하기가 어려워질 정도로 중국과 중국인의 구매 파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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