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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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떠날 수 없는 이유 칼럼 > 한우덕 2010.07.11 상하이저널

지난주 방문한 중국 톈진시 빈하이(滨海) 신구의 신흥정밀 톈진법인. TV•자동차 등에 쓰이는 각종 금형 부품 생산 업체다. 이 회사 강병우 법인장은 요즘 중국 노동자 파업 소식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1500여 명에 달하는 현장 직원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인단다. 근무 환경에 불만은 없는지, 초과근무 수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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