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롱샤 껍질 대신 까드려요마라롱샤 껍질 까기(剝蝦師)마라롱샤는 본래 한국인에게는 낯선 음식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과 함께 극 중 주인공이 마라롱샤를 먹는 모습도 함께 주목을 받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마라롱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마라롱샤를 먹으려면 매번 껍질을 까야 한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중국에서는 마라롱샤의 껍질을 까주는 알바가 등장..
중국의 공유자전거, 공유우산, 공유배터리 등에 이어 최근에는 ‘공유주방’까지 탄생해 이목을끌고 있다. 26일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광시(广西)성 난닝(南宁)의 한 신선마트 내부 3층에 ‘공유주방’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공유주방 내부에는 스토브, 전자레인지, 의자 등과 함께 5층 높이의 선반에 각양각색의 냄비가 진열됐다. 탁자 위에는 식용유, 고금, 간장, 식초 등의 주방용품도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