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검색결과 총 26
[IT칼럼] 中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은? 칼럼 > 신판수 2021.11.17 상하이저널
중국은 개인정보보호법 초안이 2020년 10월 발표되고 2021년 11월 1일부로 전격 시행되었다. 개인정보의 정의는 “전자 또는 기타방식으로 기록되어 식별되었거나 식별이 가능한 자연인과 관련된 각종정보”를 의미하며 익명 처리된 개인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법인 정보는 해석의 여지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공개된 정보라 개인..
[전병서 칼럼] 中美 무역전쟁이 중국 성장주시대 도래의 계기? 칼럼 > 전병서 2018.06.23 상하이저널
중미 무역분쟁, 점입가경 세상 일이 어디로 갈지는 하느님만 안다. 중미 무역분쟁이 협상이 잘되는 것처럼 보였는데 트럼프의 특기인 막판 뒤집기로 엎어졌다. 미국이 500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매기기로 하자 중국도 이에 맞서 맞불을 놓은 때문이다.그러나 미국 오랜 만에 강적을 만났다. 과거 30여년간 G2..
3조달러 가진 중국의 엄살 칼럼 > 전병서 2017.02.02 상하이저널
중국의 2016년 수출입통계가 나왔다. 8% 감소해 2015년에 이어 2년연속 감소다. 한국 언론에서는 중국은 거의 끝난 것 같은 논조의 헤드라인이 뽑혔다. 사드문제로 대중국 수출이 부진한 탓에 한국의 정서는 중국이 큰 일 난 것 같은 분위기다.중국의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 흑자가 5100억 달러에 달했다. ..
G20 정상회의, 왜 항저우인가? 칼럼 > 송창의 2016.09.01 상하이저널
최근 인민일보, 신화통신, 환구시보, 중문신문망 등 중국의 관영매체들이 특집란을 통해 G20 정상회의 분위기 띄우기 보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중국 중앙 TV도 메인 뉴스에 항저우의 현지 준비상황을 수시로 전하고 있다.G20 정상회의는 1999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10년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中 비즈니스 ‘SOFT CHINA’로 승부를 칼럼 > 한우덕 2016.06.24 상하이저널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을 만드는 나라’로 익숙했다. 13억 인구가 내뿜는 거대한 생산력은 중국을 세계 최대 수출국이자 최대 제조업의 나라로 만들었다. ‘G2(주요 2개국)’가 그 성적표다. 그러나 앞으론 다르다. ‘만드는 나라’에서 ‘소비도 하는 나라’로 산업 구조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이를 상..
中경제의 공급측개혁이 당면한 난제 칼럼 > 최정식 2016.05.31 상하이저널
중국경제의 공급측개혁이 당면한 난제 상하이도서관 전철역 지하 1층엔 상하이의 유일한 사회과학서점으로 계풍(季風)서점이 있다. 중국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서적을 소개하고 금요일이나 주말에 북콘서트를 열어 작가와의 만남을 만들기도 해서 이방인에게는 소중한 장소가 되고 있다. 최근 계풍서점 신간 코너에는 ‘공급측개혁’에 ..
大国, 중국은 무엇으로 사는가? 칼럼 > 전병서 2015.06.03 상하이저널
중국증시 거래대금 사상최고치 돌파발동 걸린 중국증시가 거침이 없다. 중국의 증시거래대금 2.1조 위안을 갱신했다. 사회주의 중국의 자본시장이 자본주의 250년의 역사를 뒤집고 있다.중국 사회주의가 아니라 우리보다 더한 새 빨간 자본주의다. 양의 탈을 쓴 늑대, 사회주의 가면을 쓴, 속은 자본주의 뺨치는 ‘복면가왕’이 ..
중국의 기업소득세법 알기④ 칼럼 > 나상원 2015.02.13 상하이저널
[나상원의 중국세무회계로 중국알기]중국의 기업소득세법이란 말그대로 기업이 벌어들인 소득을 근거로 하여 소득세를 징수하고 납부하는데 있어서 권리와 의무관계를 정한 중국의 규정이다. 따라서 중국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소득이 있는 모든 기업(중국기업뿐만이 아니라 한국기업도)은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에서 정한대로 중국세무당국에 세..
중국의 기업소득세법 알기③ 칼럼 > 나상원 2015.01.27 상하이저널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이란 말그대로 기업이 벌어들인 소득을 근거로 해 소득세를 징수하고 납부하는데 있어서 권리와 의무관계를 정한 중국의 규정이다. 따라서 중국과 관련해 발생하는 소득이 있는 모든 기업(중국기업뿐만이 아니라 한국기업도)은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에서 정한대로 중국세무당국에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중국의 기업소득세..
2015년 중국경제 대전환에서 오는 기회는? 칼럼 > 전병서 2015.01.13 상하이저널
더 이상 성장률에 목 매지 않는 중국2015년 중국경제는 도대체 어디로 갈까? 2015년 중국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가 끝났지만 리커창 총리는 2015년 성장률 목표를 아예 발표하지도 않았다. 지난 10년간 중국경제를 책임졌던 원자바오 전 총리가 콕 찔러 구체적으로 말하는 ‘목표관리’ 전문가였다면 리커창..
중국증시, 7년만에 돌아온 ‘불의 전차’? 칼럼 > 전병서 2014.12.11 상하이저널
세계 증시 역사를 다시 쓴 중국증시의 거래대금'13억의 산수'는 무섭다. 뭐든 13억을 곱하면 세계 ‘최대’ 아니면 ‘최악’이다. 전세계 인구 20%가 움직이는 시장은 작은 변화도 강하나 건너면 강풍이고 바다 건너면 태풍이다. 지금 중국 증시에서 새로운 태풍이 시작되고 있다.7년동안 잠자던 중국증시가 잠에서 깨어났다...
한중 FTA의 실질적 담판(談判)의 의미 칼럼 > 최정식 2014.11.20 상하이저널
지난 APEC 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1월 10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후,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과 가우청 상무부장은 두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FTA 합의 의사록에 서명했다.“한•중 양국이 2년 6개월을 끌어온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전격 합의했다. 인..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알기② 칼럼 > 나상원 2014.11.12 상하이저널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이란 말 그대로 기업이 벌어들인 소득을 근거로 하여 소득세를 징수하고 납부하는데 있어서 권리와 의무관계를 정한 중국의 규정입니다. 따라서 중국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소득이 있는 모든 기업(중국기업뿐만이 아니라 한국기업도)은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에서 정한대로 중국세무당국에 세금을 납부하여야 한다. 중국의 ..
한국, 중국인터넷경제를 잡아야 산다 칼럼 > 전병서 2014.10.28 상하이저널
한국은 대중국 손익계산서 다시 써야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요즘 비상이다. 중국은 15%대의 수출증가를 보이는 데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4월이래 마이너스다. 중국이 제조업 구조조정을 들어가자 중간재 수출로 재미 보던 한국이 바로 치명상을 입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GDP대비 대중국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다. ..
중국의 기업소득세법 알기① 칼럼 > 나상원 2014.10.16 상하이저널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이란 말 그대로 기업이 벌어들인 소득을 근거로 하여 소득세를 징수하고 납부하는데 있어서 권리와 의무관계를 정한 중국의 규정입니다. 따라서 중국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소득이 있는 모든 기업(중국기업뿐만이 아니라 한국기업도)은 중국의 기업소득세법에서 정한대로 중국세무당국에 세금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중국의..
중국 국유기업 개혁의 난관 칼럼 > 최정식 2014.07.03 상하이저널
지난 6월 하순 동안 동방조보(东方早报)의 1면은 거의 하루 걸러 중국의 당, 정 및 국유기업의 비리 조사에 관한 기사를 실었다. 산시(山西) 2명 ‘부부(副部)’ 같은 날 낙마(6월 20일), 11개 중앙기업 수백억 위안 자금 위법 집행(6월 21일), 발개위 부주임 류티에난(刘鉄男) 수뇌액 특별히 거대(6월 24일..
중국 증시, 경기보다 ‘총리의 입’을 주목하라 칼럼 > 전병서 2013.10.01 상하이저널
재고조정 덕분에 반등세 보인 중국경제최근 들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기회복 조짐으로 BDI지수가 살짝 반등세를 보였고 구리가격도 미약하지만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리커창 총리가 경제를 체크할 때 중시한다는 “커창지수”를 모면 전력과 운수량도 반등세이다. 8월 중국의 전력사용량이 13.7%의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이..
중국기업의 해외상장 그리고 KRX에 상장된 중국기업의 차이나디스카운트 칼럼 > 최정식 2013.03.29 상하이저널
상장(Listing)이란 상장(Listing)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주식회사가 발행한 주권이 증권거래소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여 공개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장과 종종 혼용되어 사용되는 단어로 ‘기업공개(Going Public)’가 있는데, 이는 기업이 공모를 통하여 대중에게 발행..
[금융칼럼] '6142포인트 5주년’ 시점에서 본 중국 증시 칼럼 > 김부용 2012.10.25 상하이저널
<2012년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2012년 10월 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98.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2007년 10월 16일은 상하이종합지수는 역사상 최고의 정점 6124을 찍은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지만 주식투자자에게는 엄청난 고통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곡이기도 했다. 당시 증시에서는 조..
2004년 이후 중국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친 주요 규정들 칼럼 > 서태정 2011.01.16 상하이저널
2011년 1월로서 필자가 상하이저널에 집필을 시작한지 만 5년이 지났다. 필자는 2004년초 한국공인회계사 중 최초로 중국에 파견나와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2006년 12월 STJ Consulting Group을 오픈했다. 필자가 중국에서 생활한 지난 7년 동안 중국 비즈니스규정에는 정말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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