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검색결과 총 72
[IT칼럼] 中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은? 칼럼 > 신판수 2021.11.17 상하이저널
중국은 개인정보보호법 초안이 2020년 10월 발표되고 2021년 11월 1일부로 전격 시행되었다. 개인정보의 정의는 “전자 또는 기타방식으로 기록되어 식별되었거나 식별이 가능한 자연인과 관련된 각종정보”를 의미하며 익명 처리된 개인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법인 정보는 해석의 여지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공개된 정보라 개인..
[전병서 칼럼] 中美 무역전쟁이 중국 성장주시대 도래의 계기? 칼럼 > 전병서 2018.06.23 상하이저널
중미 무역분쟁, 점입가경 세상 일이 어디로 갈지는 하느님만 안다. 중미 무역분쟁이 협상이 잘되는 것처럼 보였는데 트럼프의 특기인 막판 뒤집기로 엎어졌다. 미국이 500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매기기로 하자 중국도 이에 맞서 맞불을 놓은 때문이다.그러나 미국 오랜 만에 강적을 만났다. 과거 30여년간 G2..
한국인이 알아야 할 중국세금 상식 칼럼 > 나상원 2017.10.30 상하이저널
[나상원의 중국세무회계로 중국 알기] 중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한국과 중국 양국 모두에 세금을 납부해야 할 가능성이 많다. 소득은 한번 발생하는데, 동일한 소득에 대해 세금만 두 번 납부해야 한다면 매우 억울할 것이다. 올해도 어느덧 마무리를 해야 할 추운 계절이 다가온다. 매년말이 되면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
[한우덕칼럼] 찬밥 신세 차이나스쿨, 이러다 한국 외교 찬밥된다 칼럼 > 한우덕 2017.09.22 상하이저널
-->'일본통이 동북아국장 독점, 우리외교 모두 망쳐’ 헤드라인은 그렇게 뽑혀 있었다. 한국일보가 "동남아 지역 국가의 A대사가 외교부 내부망에 올린 글"이라며 지난 12일 전한 내용이다. 보도 속 이메일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중국 아닌 다른 지역으로 발령받는 차이나스쿨 출신들컨트롤 타워, 국가안보실 지휘부에 중..
中 비즈니스 ‘SOFT CHINA’로 승부를 칼럼 > 한우덕 2016.06.24 상하이저널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을 만드는 나라’로 익숙했다. 13억 인구가 내뿜는 거대한 생산력은 중국을 세계 최대 수출국이자 최대 제조업의 나라로 만들었다. ‘G2(주요 2개국)’가 그 성적표다. 그러나 앞으론 다르다. ‘만드는 나라’에서 ‘소비도 하는 나라’로 산업 구조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이를 상..
中경제의 공급측개혁이 당면한 난제 칼럼 > 최정식 2016.05.31 상하이저널
중국경제의 공급측개혁이 당면한 난제 상하이도서관 전철역 지하 1층엔 상하이의 유일한 사회과학서점으로 계풍(季風)서점이 있다. 중국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서적을 소개하고 금요일이나 주말에 북콘서트를 열어 작가와의 만남을 만들기도 해서 이방인에게는 소중한 장소가 되고 있다. 최근 계풍서점 신간 코너에는 ‘공급측개혁’에 ..
방송포맷 표절에 대한 중국 저작권법 논란 칼럼 > 최정식 2016.02.09 상하이저널
방송 프로그램 포맷이 사고파는 대상이 된지는 꽤 오래되었다. 포맷 비즈니스는 1980년 유럽에서 시작되었고 한다. 유럽 방송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포맷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포맷 개발을 서둘렀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포맷 중 하나는 <누가 백만장자가 되길 원하는가(Who wants to be a mill..
중국向 글로벌벤처 창업하기 4 칼럼 > 신동원 2015.11.06 상하이저널
[신동원의 상하이리포트]고객관점(Customer Perspective) 비즈니스는 ‘고객의 필요(customer unmet needs)’를 찾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고객의 만족(customer value)’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끝난다. 업종 불문하고 가장 보편적인 이 원리를 배우기 위해 우리는 어렵게 mba 스쿨에 ..
중국向 글로벌벤처 창업하기 3 칼럼 > 신동원 2015.09.23 상하이저널
[신동원의 상하이리포트]중국向 글로벌벤처 창업하기 3: 자신감과 언어능력"CEO 스스로도 확신이 없는데 그 피칭을 듣고 저더러 투자하란 말인가요?"매우 까칠해 보이는 이 말투는 보통 투자자들의 질문이자 공격이다. 사실, 자신의 사업 아이템에 완전한 확신을 가진 CEO가 몇이나 될까? 너무 힘든 순간에는 포기하고 싶기도..
중국향 글로벌벤처 창업하기 2 칼럼 > 신동원 2015.08.26 상하이저널
[신동원의 상하이리포트]중국향 글로벌벤처 창업하기 2: 팀 구성(Team Building)투자자가 벤처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무엇일까? 비즈니스 아이템? 차별성? 수익모델? 모두가 중요한 요소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팀(Team)’이다. 벤처는 아직 미성숙한 단계의 어린 아이와 같다..
중국비즈니스 ‘긴 호흡’ 필요하다 칼럼 > 박영만 2015.05.20 상하이저널
중국인도 모르는 중국시장이야기중국비즈니스 ‘긴 호흡’ 필요하다최근 들어 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기업과의 합작과 투자를 진행하는 건으로 조언을 구하러 찾아오는 경우가 잦아졌다. 지난 주말에도 한국에서 꽤나 주목 받고 있는 모바일앱 김 대표님께서 찾아오셔서 조언을 구하셨다. 요는 중국의 크고 유명한 회사에서 본인의 모바일앱..
[신동원의 상하이리포트]창업과 취업 어떻게 다를까 칼럼 > 신동원 2015.04.20 상하이저널
대한민국이 취업 홍역을 앓고 있다. 스펙 좋고 학벌 좋은 청년들도 예외가 아니다. 더 솔직히는 실력과 관계없이 시대를 잘못 만났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전쟁 세대였고, 부모님 세대는 국가 재건기라 인력이 늘 부족했다. 젊은 나이부터 큰 기업의 임원을 하시기도 했다. 삼촌 세대들도 IMF가 터지기 직전까지는 취업은 큰 ..
중국을 읽는 한국인의 촉(觸), 한국의 눈물 칼럼 > 전병서 2015.02.21 상하이저널
중국은 왜 한국산 소비재에 열광?중국은 왜 한국의 드라마, K-Pop, 패션, 화장품, 초코파이, 바나나우유에 열광할까? 지금 12.8억명의 모바일 인구를 가진 중국은 손바닥 안에서 전세계 드라마, 영화, 가요, 패션을 모두 볼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다.심지어 한국에서 히트한 셀카봉도 중국에서는 중국판 셀카요술봉(自拍..
붉은 장미를 가슴에 품다 칼럼 > 신동원 2015.01.01 상하이저널
아무 것도 모르고, 중국이라는 땅에 첫 발을 디딘 지 10년이 지났다. 생각해 보면 참으로 무모했었고, 엄청난 도전이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중국’이 나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좁은 한국에서, 그래도 소위 괜찮은 기업들로 옮겨 가며, 남들이 말하는 ‘중산층의 삶’에 다가가려 분투에 가까운 노력을 하고 있었..
한국, 중국인터넷경제를 잡아야 산다 칼럼 > 전병서 2014.10.28 상하이저널
한국은 대중국 손익계산서 다시 써야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요즘 비상이다. 중국은 15%대의 수출증가를 보이는 데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4월이래 마이너스다. 중국이 제조업 구조조정을 들어가자 중간재 수출로 재미 보던 한국이 바로 치명상을 입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GDP대비 대중국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다. ..
중국의 `띠길외교`와 서해 불법조업 칼럼 > 한우덕 2014.10.14 상하이저널
또 서해다. 이번에는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중국 선장이 총탄에 맞아 숨졌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가장 관계가 좋다지만, 불법조업 문제는 끊임없이 양국 관계를 위협하고 있다. 어디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야 할까.1년 전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외교 행보를 복기해보자. 지난해 9월 초 중앙아시아 ‘스탄..
국적없는 인재전쟁 칼럼 > 신동원 2014.09.17 상하이저널
중국인 대학생 인재들베이징에서 열리는 대형 컨퍼런스에 참석하면, 알바로 일하는 중국인 엘리트 대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의 영어실력과 최근 한류로 인한 소소한 한국어 실력을 보면, 한국 기업 조차도 탐낼 인재들임을 알게 된다. 한번은 북경외대 학생의 영어 실력이 뛰어나서, ‘혹시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왔냐’고 했더니,..
위안화허브를 향한 서울의 꿈 칼럼 > 최정식 2014.08.14 상하이저널
시진핑 주석이 지난 7월 3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을 때 달라진 한중관계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과거 미국의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만큼 국내 언론은 높은 비중을 두어 다루었다. 특히 북한보다 먼저 국빈방문을 한 것을 두고 전통적으로 북한을 중시해온 중국의 한반도정책이 근본적으로 변화했다고 성급하게 평하기도 했다..
중국이 아니라 중국인에게 팔아라 칼럼 > 박영만 2014.08.05 상하이저널
중국이 아니라 중국인에게 팔아라급성장하는 중국경제와 더불어 며칠이 멀다 하고 한국의 신문에서는 중국시장 기회와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TV만 틀면 중국시장에 지금이라도 진출하지 않으면 금방 사업이 망해 버릴 것처럼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와 미래 불안감을 동시에 조성하고 있다. 한술 더 떠서 한•중 양국대통령이 한•중..
[독자투고] 한국상회 ‘세월호 분향소 이전’ 과연 옳았나 사설 2014.04.30 상하이저널
4월 15일 인천항을 출발한 세월호는 16일 오전 8시 55분경 배가 기운다는 통신을 시작으로 이토록 잔인한 4월을 알렸다. 필자는 상하이총영사관에 세월호 관련한 분향소 설치에 대한 민원 전화를 했다. 총영사관에 세월호 관련 분향소를 설치하는지에 물었더니 “본국의 훈령이 없어 아직 계획이 없다”는 여직원이의 말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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