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7, 삼성 갤럭시8 등 스마트폰이 신체와 가까이했을 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지정한 전자파 안전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IT 매체 차이나즈(ChinaZ, 站长之家)는 미국 시카고 트리뷴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 아이폰7의 전자파 기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트리뷴 보고서는 FCC 인가를 받은 실험실에서 애플 아이폰7, 아이폰8, 아이폰..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를 대거 하향 조정한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XR 등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나섰다.10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중국 선전 화창베이(华强北)의 아이폰 대리 업체는 지난 8일 밤 미국 애플 측의 가격 조정 통지를 받았다. 아이폰XR, 아이폰8, 아이폰8 plus,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S MAX 등 제품에 대해 가격 인하를 시행하겠다는 ..
지식재산권 분쟁에 휘말린 애플 아이폰 7개 기종에 대해 중국 법원이 판매 금지 처분을 내렸다. 10일 중국 푸저우(福州)시 중급인민법원은 퀄컴(Qualcomm, 高通) 반도체 유한공사의 지적재산권 두 건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iOS애플 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7개 기종의 중국 수출 및 판매를 금지했다고 11일 제일재..
발매된 지 한 달여 만에 애플 아이폰8이 중국에서 할인 판매되기 시작했다. 중국 전자유통업체 쑤닝(苏宁)은 최근 아이폰8 64기가 제품을 정식 발매가보다 무려 1200위안(20만원) 저렴한 4688위안(80만원)에 내놓았다고 2일 신경보(新京报)가 전했다. 이는 홍콩판보다 321위안(5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발매된 지 한 달이 좀 넘은 시점에 중국 현지에서 애플 제품이 가격 할인을 하는 것은..
하룻밤 사이 반품량 급증택배업체 창고에 더 이상 둘 곳 없어아이폰8의 대규모 가격 인하, 기존 버전과 기능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느끼지 못한 사용자들이 연이어 반품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신랑재경(新浪财经)은 중국 대표 택배업체인 순펑(顺丰) 창고에 이미 반품 배송하는 아이폰8과 아이폰8 plus 상자들이 가득차 더 이상 받지 않는다고 27일 전했다.아이폰8은 지난주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